학생회관 1층 테라스, ‘아우터’로 새롭게 단장
학생회관 1층 테라스, ‘아우터’로 새롭게 단장
  • 승인 2002.03.27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TTL 캠프 뒤편의 학생회관 1층 테라스가 지붕 및 시설 공사를 마치고 ‘아우터’로 새롭게 단장했다.

그 동안 방치되어 왔던 이 공간은 그 이용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지붕공사와 의자, 탁자 등의 시설공사를 마치고, 음료수 자동판매기 등의 설치도 이루어졌다. 아우터의 정식 개장을 알리는 준공식은 오늘(27일) 6시에 아우터에서 있을 예정이며, 이번 달 초에 있었던 이름 공모전의 시상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새로운 모습의 테라스 이름 공모에는 안광수(물리 4)학우가 ‘아우르는 공간’, 영어로는 ‘outer’의 이중적 의미를 지니고 아우내 장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아우터’가 정식 이름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