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LG 이희국 사장 초청 강연이 포스코국제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희국 사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자공학과 학사를 졸업한 뒤 스탠퍼드대학교 대학원에서 전자공학과 석ㆍ박사과정을 거쳤다. 박사과정을 마친 후 이희국 사장은 미국 휴렛팩커드에서 연구원으로 있다가 1983년 LG반도체에 입사했고 현재 LG실트론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강연은 ‘IT Convergence 추세와 한국 산업의 Innovation 기회’를 주제로 진행돼, 이희국 사장은 IT 산업의 Leadership과 Convergence시대의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세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대학의 노력에 대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