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한국플랜트산업협회, 한국전력 등 업계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 엔지니어링대학원은 엔지니어링업계가 필요로 하는 인재상을 확인하는 한편 국내 첫 엔지니어링 전문대학원으로서 운영방향에 대한 모색과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한편, 지식경제부의 ‘엔지니어링산업 발전 방안’ 중 하나로 엔지니어링 전문가 육성을 위해 설립된 우리대학 엔지니어링대학원은 지난 5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정식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올 하반기에 40명의 신입생을 선발, 2013년 3월 개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