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야구동아리 타키온이 주최하는 과대항야구대회에서 전기전자공학과(이하 전자과)가 우승을 차지했다.전자과는 4월 29일 가속기운동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11:4로 산경과를 꺾었다. 한편, 2위는 산경과, 3위는 화학과, 4위는 화학공학과, 그리고 응원상은 창의IT융합공학과에게로 돌아갔다. 최고투수상과 최고타자상은 엄재호(전자 10), 위석민(전자 통합) 학우가 각각 수상했다.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weet 정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