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이면 실내에 들어와서 가장 먼저 찾는 우산 포장기.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지곡회관 입구의 엉망진창인 포장기는 눈가를 찌푸리게 한다.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weet 강명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