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대학원과 함께 세계적인 철강산업 기술혁신 메카로
철강대학원과 함께 세계적인 철강산업 기술혁신 메카로
  • 최유림 기자
  • 승인 2009.10.14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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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MIA 준공…지역 금속 부품ㆍ소재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 본부동 준공식이 9월 25일 열렸다.
▲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POMIA) 본부동 준공식이 9월 25일 열렸다.

철강관련 부품ㆍ소재산업의 기술혁신을 선도할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하 POMIA) 본부동 준공식이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승호 포항시장, 정윤하 연구부총장, 김규영 POMIA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월 25일 우리대학 철강대학원 옆 POMIA 본부동 광장에서 열렸다.


신축 POMIA 본부동은 약 1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8,540㎡(2,583평)로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최첨단 연구센터로 건립되었다. 여기에는 전문연구실과 실험실ㆍ대형실험장 등이 갖춰져 있어 연구와 실험, 제조공정을 일괄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이 건물은 지난 6월 준공식을 가진 우리대학 철강공학동과 나란히 지어졌는데, 지하 1층에 연결통로를 만들어 양 기관이 연구 인력과 장비를 공동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이 시너지효과를 내며, 향후 POMIA가 국내는 물론 명실 공히 세계적인 철강산업 기술혁신의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OMIA는 2006년 8월 지식경제부가 글로벌시대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지역혁신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철강산업 메카인 포항의 특성을 고려하여 금속소재 및 부품분야 기술향상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이 사업은 지식경제부 외에 경상북도와 포항시, 그리고 우리대학이 주도하며 포스코를 비롯한 지역 향토기업들이 민자 출연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POMIA는 그동안 건물이 없어 우리대학 내 임시사무실에서 사업을 수행해 왔다. 2007년 8월 법인설립 이후 지역 115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약 350여 건의 기술적 문제를 해결했고, 10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했으며, 중소기업 종사자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등 철강 관련 부품ㆍ소재 중소기업을 밀착지원하고 있다.


김규영(철강대학원 교수) 원장은 “PO MIA 본부동 준공을 시발점으로 지역 금속부품ㆍ소재산업의 고도화 및 다변화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철강기반 부품ㆍ소재기업 기술혁신의 지역거점이라는 설립취지에 따라 중소기업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위한 기업밀착형 지원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며,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연구지원활동 등 열린 연구소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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