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ENP(Entrepreneurs’ Network of POSTECH)는 9월 11일 오후 3시 구글코리아의 김태원 대리를 초청, 포스코국제관 대회의실에서 ‘4년의 매직, 4각형의 매직’이라는 제목으로 2시간 동안 강연회를 가졌다.
연사는 외국계기업 취업 선호도 1위인 구글코리아에 최연소로 합격하여 광고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으며(Creative Maximizer),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구글러(Googler)의 편지’라는 책을 펴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강연회에서 연사는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하는 방법과 세계 최고의 검색엔진인 구글의 광고 트렌드 등에 대해 강연하고, “현실에 안주하여 무난한 삶을 살기보다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 발맞춰 항상 변화하며 도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21세기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유능한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해외로 나아가 폭넓은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