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키안이 되기 위한 준비 마쳐
포스테키안이 되기 위한 준비 마쳐
  • 정연수 기자
  • 승인 2009.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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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새내기 새배움터…이틀간 봉사활동도
2009학번 신입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2009 새내기 새배움터(이하 새터)’가 2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교내외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16면> 첫날 학교에 도착한 신입생들은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과 분반별 모임을 가진 이후 새터준비위원회가 마련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신입생들은 Hemos ID와 학생증을 신청하고, 영어수업 반을 결정하는 ‘Engli sh Placement Test’, 교육개발센터에서 준비한 ‘대학에서의 효율적인 학습방법’ 강연, 학생생활센터에서 준비한 ‘MBTI 워크숍’ 등에 참여하며 포스테키안이 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외에도 각종 동아리 공연이나 오락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신입생들 간의 결속을 다졌다. 마지막 이틀간은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정신을 기르고 사회인으로서의 경험을 쌓기 위해 포항경주영천 등지의 요양시설과 보육시설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