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펠로우십·동부하이텍 공모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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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1.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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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대회서 대학원생들 연달아 수상
전자전기공학과 박사과정의 정은아 씨(지도교수 한해욱)가 아모레퍼시픽 여성과학자상을 수상(본보 11월 5일자 보도)한 데 이어, 대학원생들이 최근 열린 기업 주관의 과학 분야 각종 대회에서 연달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아시아 지역의 우수한 박사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연구소 펠로우십(Microsoft Research Asia Fellow ship)에서 컴퓨터공학과 조성현 씨(지도교수 이승용)와 김용덕 씨(지도교수 최승진) 등 2명이 선정됐다. 한국 지원자 중 총 5명이 선발된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일이다. 1999년부터 실시된 이 장학제도는 아시아의 우수한 대학들의 박사과정 학생들 가운데 추천을 받은 최고의 인재들을 선발한다. 올해에는 호주일본싱가포르 등 아시아권 48개 대학에서 중 99명이 지원(한국에서는 10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선발된 두 학생은 2년간 6,000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며,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연구소에서 인턴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최근 동부하이텍이 주최한 ‘반도체 IP 설계 공모전’에서는 전자전기공학과 박사과정 배준현 씨(지도교수 박홍준심재윤)가 ‘5비트 3GS/s 인터리브드 플래시 아날로그디지털 변환장치’를 발표해 대상을 차지했다. 배 씨가 개발한 것은 무선 환경에서 아날로그 신호를 디지털로 빠르게 변환하는 독창적인 반도체 설계 방법으로,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는 한편 기존 제품보다 칩의 크기도 줄여 새로운 디지털 모바일 제품용 반도체에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최근 열린 대한금속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신소재공학과 석사과정 송방주 씨(지도교수 이종람)도 ‘니켈 전극의 산소 플라즈마 처리가 펜타센 박막트랜지스터의 전기적 특성에 미치는 효과’라는 논문으로 우수 포스터논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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