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포항에 눈다운 눈이 내렸다. 지난달 28일 밤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내린 함박눈은 학우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78계단 위와 연못가 잔디밭에는 밤사이 학우들이 만든 눈사람이 여럿 생겼고, 눈싸움을 한 학우들의 발자국으로 가득했다. 78계단 위에서 기숙사를 굽어보고 서있는 눈사람과 눈 덮인 기숙사가 평화롭기만 하다.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weet 사진제공 : 지동우 / 전자 석사0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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