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모험’과 ‘도전’으로 힘찬 도약을
[신년사] ‘모험’과 ‘도전’으로 힘찬 도약을
  • 윤형한 / 학부모회 회장
  • 승인 2008.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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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이 개교한지 20년이 지나 이제 성년이 되었습니다. 그간 포스텍이 이루어낸 성과는 괄목할만한 것이었으며, 국내는 물론이고 외국에서도 저명한 대학이 되었습니다. 우리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포스텍에 입학하였을 때 기쁨에 환호하였고, 최고의 대학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큰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스텍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포스코의 지원과 대한민국의 보호 하에 성장해 왔다면, 성년이 된 이제는 포스텍이 자신의 힘으로 세계무대에서 경쟁하고 발전하여 자신을 길러준 포스코와 대한민국에 보답하여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주변 환경은 늘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보화시대에 진입한 이후에는 그 변화의 폭과 속도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시장은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으며, 경제활동이나 학문연구에 있어서도 국가 간의 장벽이 허물어져가는 추세이고, 대학들도 국내만이 아니라 외국의 대학과 경쟁하게 된지 오래입니다.

포스텍이 지난 20년간에 보여준 열정과 각오로 구성원 모두가 헌신한다면 세계무대에서의 경쟁을 이기고 세계초일류의 대열에 나란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수한 교수를 외국에서 초빙하는 것은 물론이고, 해외의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여 우리나라의 학생들과 경쟁하게 하고, 연구의 영역을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학부모들도 포스텍에 대한 애정을 넘어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각오입니다.

2008년 새해에는 새로이 취임하신 백성기 총장님을 중심으로 포스텍의 가족들이 ‘모험과 도전’으로, 동해바다에 솟아오르는 붉은 태양처럼 힘찬 도약을 해 줄 것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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