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생명의 신비상’ 생명과학과 성영철 교수가 B형 및 C형 만성간염 백신 개발과 에이즈·결핵 등 기초연구에 업적을 세운 공로로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회 생명의 신비상’ 학술분야 수상자로 선정되었다.이 상은 인간생명의 존엄성 수호와 난치병 치료연구 지원을 위해 제정되었으며, 시상식은 오는 17일 서울 명동성당 코스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weet NULL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