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실 이모저모
문화교실 이모저모
  • 강민주·김예람 기자
  • 승인 2007.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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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이만큼 배웠어요 ”
기숙사자치회에서는 이번학기에 학우들에게 대학 내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교실’이란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문화교실은 학생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메이크업, 피부 관리, 바둑, 테디 베어, 와인&칵테일, 회화, 오카리나, 기타 강좌가 개설되으며, 총 104명이 신청했다.

‘메이크업’ 강좌를 신청한 학우들은 한 학기동안 기초 메이크업과 색조 메이크업을 배웠다. ‘피부 관리’ 수업에서는 얼굴 마사지 동작과 클렌징 동작, 천연 팩 만들기 등 피부 관리에 있어 기본적인 기술들을 배웠다.
‘바둑’ 수업은 바둑을 제법 잘 두는 학우들은 수업시간에 자유롭게 바둑을 둘 수 있는 기회였고, 처음 배우는 학우들은 바둑이라는 것이 뭔가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테디베어’ 수업에서 학우들은 작은 동전지갑, 휴대폰 고리부터 만들기 시작하여 워니 베어, 하니 베어 등 총 6종류의 작품을 만들었다.

‘와인&칵테일’ 강좌를 신청한 학우들은 와인에 대한 이론적인 내용과 테스팅 방법, 그리고 칵테일을 조주하는 기본적인 방법을 배웠다. ‘회화’ 수업은 학생들의 실력향상보다 ‘회화’에 대한 기본 개념을 새롭게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오카리나’(비둘기 모양의 서양식 피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운지법과 간단한 발라드 곡을 배웠다.

열심히 수강한 학우들에게는 이번 문화교실이 좋은 기회가 되었지만, 참여가 저조하여 폐강된 강좌도 있었다. 기타의 경우 3명의 수강생이 듣다가 학우들이 나오지 않아 폐강되었다. ‘회화’를 담당한 김왕주 강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들의 참여율이 저조해 안타까웠지만, 열심히 참여한 학생은 즐거워하는 것 같아 다행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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