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POBBA
농구-POBBA
  • 이상현 기자
  • 승인 2007.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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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팀워크와 빠른 스피드가 장점
지금까지의 전적은 5전 2승 3패로 열세. 게다가 최근 2번 연속으로 패하기까지 했다. 이런 굴욕을 이번 카포전에서 씻기 위해 농구동아리 POBBA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각오로 합숙훈련을 했다.

이번 합숙 훈련은 방학의 마지막 3주 동안 이뤄졌고, 개강 후엔 카포전 전까지 매일 저녁시간대를 이용해 훈련할 예정이다. 이번 합숙은 팀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었던 기초체력과 기본기를 높이는 것을 위주로 전술훈련을 더하여 이뤄졌다.

훈련은 매일 아침·점심·저녁 3번으로 나눠 총 9~10시간정도로 실시되었다. 합숙기간 동안 OB 선배 및 아마추어 팀과의 시합을 통해 경험을 쌓는 동시에 좋은 결과를 얻어냄으로써 훈련의 성과를 입증하고 이번 카포전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다. OB 선배들은 현재의 POBBA가 과거에 비해 결코 떨어지지 않는 전력이라고 평할 정도니 그간에 많은 발전을 이뤘다고 할 수 있다.

올해 주전 멤버 중 주목할 만한 선수는 가드를 맡은 이준희(신소재 04) 학우다. 4년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빠른 스피드로 팀의 공격은 물론 POBBA 전체를 이끌어 나간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강민수(신소재 06) 학우는 2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개인기와 자신만의 강한 농구 스타일로 팀의 플레이를 한층 창의적으로 만든다. 이런 쟁쟁한 선수들을 바탕으로 탄탄하게 이루어진 팀워크는 선수들의 장
점인 빠른 스피드를 살려 자신감 넘치는 속공 플레이를 가능하게 해준다.

POBBA 전창우(신소재 05) 회장은 “모두가 이기겠다는 열정 하나만으로 합숙에 참여했다. 우리가 KAIST보다 시합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을 뿐 실력차이는 없다”며 “이번 합숙은 실력을 쌓는 것뿐 아니라 부원들 간의 결속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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