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회 설문조사 결과
복지회 설문조사 결과
  • 안준형 기자
  • 승인 2006.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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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이용 적은 매장 없애고 약국 , 신발수선 매장 등 만들어 달라”

복지회에서는 지난 2월 총학생회에 위탁하여 ‘2005년 복지회 위탁매장 만족도 및 임대매장 건의사항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2004년도에 이어 실시된 2005년 복지회 위탁매장 만족도 조사에서 안경점이 2년 연속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서점, 세탁소는 지난해보다 만족도에서 3계단 상승하며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친절성, 판매가격, 제품의 질, 매장 환경을 기준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안경점은 전 항목에서 모두 최고의 만족도로 1위를 차지하여 안경점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용실과 이용실의 경우는 친절성에서 특히 나쁜 평가를 받으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기념품점도 판매가격과 제품의 질 등에서 최하위를 기록하며 역시 하위권에 머물렀다.
복지회 전반에 대한 학생들의 건의사항을 살펴보면 ‘위탁 매장이 외부 업체와 가격 차이가 거의 없다’, ‘가격이 저렴했으면 좋겠다’ 등 가격 인하에 대한 요구가 주를 이루었고, ‘분식집과 같은 음식 관련 매장을 비롯하여 전자기기 매장, 신발수선 매장 등 새로운 편의 시설이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많았다.
매장별 건의 사항을 살펴보면 서점의 경우 ‘책 종류가 다양했으면 한다’, ‘대학서점다운 책을 구비해 달라. 초등학생을 위한 서점 같다’ 는 의견이 주를 이룬 것으로 보아 서점 내의 책 종류가 다양하지 못한 것에 대한 학생들의 불만이 컸음을 알 수 있다. 문구점 역시 공간이 협소한 탓에 다양한 물건을 구비해 놓고 있지 못한 점에 대한 지적이 많았다. 복사실의 경우는 기념품점과 마찬가지로 가격에 비해 질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았다.
건의 사항 중에는 현재 학생들의 이용 빈도가 적은 매장을 없애고 다른 매장이 들어왔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많았다. 현재 존재하는 매장 중 사진관, 여행사, 기념품점, 미용실, 이용실, 커피숍 등의 필요성에 의문이 제기된 반면 ‘없어진 우체국을 다시 만들어 달라’, ‘지곡회관에 약국이 있었으면 좋겠다’, ‘take-out 커피점을 만들어 달라’ 등 새로운 매장의 입주를 요구하는 의견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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