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수거를 하려고 해도 분리수거 함이 전자카드로 열어야 하는 기숙사 입구에 있어서 일일이 버리기 귀찮아 그냥 화장실의 쓰레기통에 버리게 된다. 기숙사뿐만 아니라 학생회관이나 편의점에서도 분리수거 통이 있지만 무분별하게 쓰레기가 버려진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연휴나 방학 때 집에서 지내다 보면 학교에서 쓰레기를 그냥 버리던 습관이 그대로 남아있어 분리수거를 안 하게 된다. 요즘 사회에서는 종이겺탛병 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와 비닐봉지까지도 분리수거를 하고 있다. 제대로 분리가 안 된 곳은 수거를 하지 않는 등 분리수거를 의무화하고 있다.
분리수거는 환경을 아끼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작은 실천이다. 조금 귀찮고 힘들지만 분리수거를 잘하는 POSTECHIAN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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