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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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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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동과 폭풍의 언덕 사이에 있는 넓은 잔디밭. 봄겳㈇㎰?푸르름을 자랑하며 시원하게 펼쳐져 있지요. 그러나 그곳에서 푸르름을 즐길 수 없는 학생들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 시기에 잔디를 밟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 넓은 곳이 잔디를 위한 공간은 아니잖아요? 잔디밭 대신 나무를 심고, 길도 내고, 휴식 공간도 만들어 공원처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덥디 더운 여름에 쾌적한 공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jaemyny / 공학동 옆 잔디밭

그나저나 국가에서 흡연실이나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2,500원짜리 담배 한 갑에 붙는 세금이 1,800원이 넘고, 담배로 인해 국가가 얻는 세금은 전체 조세의 7%를 넘는데요.
왜? 어째서? 흡연자들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것에는 인색한지. 국제공항 중에서도 인천공항 흡연실이 경험상 제일 열악했구요.
물론 흡연 때문에 발생하는 국민건강비용과 금연 홍보 등에 돈을 쓰겠지만, 진정 흡연자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비흡연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흡연을 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드는 것에는 왜 신경도 안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hyunkyu / 화장실에서의 흡연 문제

현재 학교 내에 넷스팟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유료일 뿐더러 학교 내부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속도가 느리기에, 내부 네트워크로 바로 접근할 수 있는 내부 AP를 설치해달라고 건의하였습니다.
정보통신연구소나 공학2동은 확실히 내부 AP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저도 노트북을 항상 들고 다녀 편하게 사용했고(개인적으로도 넷스팟에 가입해서 한 달에 15,000원씩 내고 쓰는 상황), 학교 내부 모든 곳에 내부 AP가 설치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이 점을 건의드렸습니다.
-hako / 무선랜 무료로 하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