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도시 머리 맞대는 ‘Univer+City’ 우리대학에서 열려
대학-도시 머리 맞대는 ‘Univer+City’ 우리대학에서 열려
  • 박민해 기자
  • 승인 2019.01.05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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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오후 2시부터 포스코 국제관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4회 ‘Univer+City’ 대학과 도시의 상생발전 포럼이 개최됐다.
‘Univer+City’는 △울산 △경주 △포항으로 구성된 해오름동맹의 대학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대학과 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프로젝트다. 이날 포럼에는 우리대학을 비롯해 △울산대 △UNIST △동국대 경주캠퍼스 △위덕대 △포항대 △한동대 등의 학계 관계자와 △울산상공회의소 △경주상공회의소 △포항상공회의소 등의 산학연관 관계자가 약 200여 명 참석했다. 폐회사에서 김도연 총장은 “지금까지 각자 발전해온 도시와 대학이 이제는 서로 힘을 합쳐야 지속해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서는 뉴로메카, 화이바이오메드 등의 기업들이 성과를 전시하고 투자 유치 상담을 진행하는 테크페어(Tech Fair) 행사도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