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과기대의 연합 행사 STadium 성황리 개최
5개 과기대의 연합 행사 STadium 성황리 개최
  • 김상수 객원기자
  • 승인 2018.11.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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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중인 우리대학 학생들
▲축구 경기중인 우리대학 학생들

 

제2회 STadium이 지난 10일 GIST에서 열렸다. STadium은 전국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우리대학 △DGIST △GIST △KAIST △UNIST)(이하 과기대)의 체육대항전으로, 과기대 인재들의 스포츠와 문화 교류 화합을 위해 작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2회째를 맞았다. 그동안 각 대학별 교류 행사는 있었으나, 모든 5개 과기대가 참여한 스포츠 및 문화 교류 행사는 STadium이 처음이다. 
올해는 작년에 개최됐던 축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종목과 함께 야구 경기가 진행됐고, E-sports 종목도 신설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각 대학 학생들이 참여한 부스가 여럿 열려 호평을 받았고, 참여한 모든 학생을 위한 공연이 밤까지 이어졌다. 특히 부스에서는 음식뿐 아니라 다양한 미니게임들이 마련돼 참여 학생들을 즐겁게 했다. 맥주가 제공된 밤 행사까지 충분히 즐긴 학생들은 학부 총학생회가 총학생회 정회원에게 제공한 숙박 장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했고, 11일 오전 다시 포항으로 돌아왔다.
우리대학은 축구에서 선전을 거듭했다. GIST, KAIST를 차례로 꺾은 축구팀은 마지막 경기에서 DGIST를 꺾으며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 농구의 경우 UNIST와 DGIST에게 승리를 거머쥔 우리대학 팀이 결승전에서 KAIST에서 안타깝게 패해, 준우승을 확정지었다. 체육관에서 3개 종류(여자 복식, 남자 복식, 혼합 복식)로 진행된 배드민턴에서는 분전 후 UNIST에게 석패했고, UNIST는 기세를 몰아 최종 우승까지 차지했다. 야구의 경우 KAIST와의 경기에서 1점 차로 안타깝게 승리를 내줬다. 마지막으로 탁구 1, 2로 진행된 탁구 경기는 남자 단식, 남자 복식, 여자 단식, 혼합 복식의 종류를 진행했고, 모든 대학이 서로 1번씩 경기를 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는데, 우리대학은 GIST와 DGIST와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우리대학에서 STadium 운영을 담당한 이승규(전자 15) 학우는 “학교 주도가 아닌, 5개 학교의 학생들이 주도해 큰 규모의 행사를 만들었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행사에 대한 감회를 표현했으며, “앞으로도 STadium과 같이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대학 문화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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