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의 정진, 100년 도약을 위한 초석 되길
30년의 정진, 100년 도약을 위한 초석 되길
  • 박세현 / 지스트신문 편집장
  • 승인 2018.10.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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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현 / 지스트신문 편집장
박세현 / 지스트신문 편집장

포항공대신문 창간 30주년 및 제400호 발행을 기쁜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3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굳건히 자리 지켜주신 포항공대신문 모든 구성원 여러분께도 송축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포항공대신문은 균형 잡힌 시각으로 교내 문제를 바라보고 학교와 학생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단체의 역사가 그렇고 사람의 인생이 그렇듯 창간 이래로 포항공대신문은 기쁨도 누렸고, 슬픔도 겪었습니다. 더욱더 많은 구성원의 알 권리를 위해 영자신문이 창간되는 등 끝없는 발전을 이룩했지만, 한편으로는 학생 기자의 편집권을 위한 투쟁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포항공대신문의 영광스러운 오늘은 기자분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최근 많은 학보사가 학생들의 관심 부족으로 고사 직전의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특히 과학기술특성화대학 학보사 유지엔 힘든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학생 수도 여타 종합대에 비해 적은 편이고, 학업을 병행하며 학보사를 이끌어 나가기 쉽지 않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항공대신문은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중 첫 번째로 설립된 학보사로서 지스트신문을 비롯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학보사가 설립되는 데 크게 기여하며 이정표와 길잡이 역할을 해줬습니다. 그런 포항공대신문이 자랑스럽고, 감사하고 또 존경스럽습니다.


작년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학보사들은 향후 이공계 중점대학 이슈에 공동으로 대응하고자 ‘이공계 중점대학 언론연합’을 창설했습니다. 비록 아직 많은 활동을 하지 못했지만, 이는 이공계의 소리를 사회에 알리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스트신문과 포항공대신문이 협력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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