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분석으로 정확한 질병 동물모델 제작
빅데이터 분석으로 정확한 질병 동물모델 제작
  • 김주희 기자
  • 승인 2018.05.31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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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김상욱(생명) 교수와 한성규(생명 박사) 씨는 동물모델이 인간의 질병을 정확하게 나타낼 수 있도록 유전자를 선택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환자와 특정 질병을 앓게 한 동물모델인 쥐에게서 관찰된 증상을 모아 빅데이터 분석을 한 후, 생체 활력 징후 등의 정보를 온톨로지(Ontology) 체계로 정리했다. 연구팀은 관찰된 증상 간의 차이를 정량적으로 계산하고, 체계적으로 분석했다. 또한, 연구팀은 특정 유전자의 기능을 발현하거나 멈추게 하는 ‘유전자 스위치’가 정확한 동물모델 제작의 성패(成敗)를 좌우하는 요인임을 설명해냈다. 여기에 활용된 유전자 발현 스위치 진화 이론은 유전자 스위치의 변이가 척추동물의 진화에 기여한다는 이론이다. 이 성과는 진화 연구 분야 권위지인 ‘Molecular Biology and Evolution’의 속보를 통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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