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은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21세기 우리나라의 과학기술계를 이끌 40세 미만의 젊은 과학자를 발굴, 포상하는 제도로 1997년부터 자연과학과 공학분야에서 번갈아 4명씩을 선정해오고 있다.
변 교수는 98년 7월 우리대학에 부임했다.
수상자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함께 5년간 매년 3000만원의 연구장려금이 지급된다. 올해는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분야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월께 청와대에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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