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질런트 테크놀러지스 손영권 사장 초청
애질런트 테크놀러지스 손영권 사장 초청
  • 승인 2004.10.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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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포스텍 벤처 창업 포럼 개최
‘제3회 포스텍 벤처 창업 포럼’이 미국 애질런트 테크놀러지스(반도체 사업부문) 손영권 사장을 초청해 14일 오후 2시 정보통
신연구소 중강당에서 열린다.

손 사장은 1984년 인텔코리아를 설립하고 오크테크놀로지와 조란을 합병하며, 퀀텀사 재직시 연매출액을 6년만에 10억 달러에서 60억 달러로 늘리는 등 벤처기업가로서 화려한 업적을 이룩했다.

손 사장은 펜실베이니아대학(전기공학)을 졸업하고 MIT에서 경영과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동안 인텔코리아 초대사장(1984년), 퀀텀 아시아 태평양 지사장(1992년), 오크테크놀로지스 회장 겸 CEO(1999년 3월), 하이닉스반도체 사외이사(2000년 3월)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