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는 이번에 총 4개의 과제를 선정했으며, 이중 2개 과제가 우리학교에서 뽑혔다.
과기부는 이들 과제를 수행할 과학자와 연구단에 이달부터 최장 9년간 매년 평균 6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창의적연구진흥사업은 1997년부터 세계적인 차세대 연구리더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연구자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이번에 선정된 4개 과제를 포함해 총 57개 연구단을 지원하고 있으며, 우리대학은 모두 8개의 창의적 연구단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장태현(화학과) 교수와 남홍길(생명과학과) 교수는 최근 과기부의 ‘2004년도 선도과학자’에 뽑혀 3년간 매년 1억원 가량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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