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오후 2시 30분 정통연 중강당에서 ㈜레인콤의 양덕준 사장이 우리학교를 방문, ‘브랜드 만이 살길이다’라는 제목으로 벤처기업 창업특강을 가졌다.이날 강연에는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300여석 규모의 중강당이 가득찰 정도로 재학생들의 참여율이 높아, 벤처기업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양 사장은 지난 99년 레인콤을 창업한지 6년만에 플래시메모리형 세계 시장점유율 1위, MP3플레이어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성공한 벤처기업의 모델로 손꼽혀왔다.<관련기사 14면> 저작권자 © 포항공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we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