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채영환)은 지난달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과학기술계로의 진출을 장려하기 위해 학술연구, 산업, 사회문화 등 3개 분야에서 청소년들의 역할모델이 될 수 있는 인사 10명을 선정, 발표했다.
이 교수는 학술분야에서 그 동안의 탁월한 연구업적 등을 인정받아 선정됐으며, 이 교수를 비롯해 선정된 사람들은 자신의 연구활동, 업적, 생활모습 등이 신문, 방송, 인터넷 등에 소개되고 청소년들을 상대로 한 강연 등을 통해 과학기술인의 이미지를 높이는 홍보대사 역할을 하게 된다.
분야별 선정자는 다음과 같다.
△학술연구 : 이영숙 , 국양(서울대 물리학부 교수), 문대원(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백명현(서울대 화학부 교수), 이조원(한국과학기술연구원 21세기 프론티어사업단장)
△산업계 : 홍지준(코캄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백우현(LG전자 사장), 이용경(KT대표이사)
△사회문화계 : 진대제(정보통신부 장관), 최재천(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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