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 20일부터 열려 꽃동네 방문은 그대로
새터 20일부터 열려 꽃동네 방문은 그대로
  • 김용상 기자
  • 승인 2000.02.1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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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반 단위 편성, 학부모도 참여 예정
이번 20일부터 새내기 새 배움터(이하 새터)를 시작한다.

첫날 오후 1시부터 새내기들이 입사를 시작하여 침실을 배정 받고, 캠퍼스 투어를 할 예정이다. 저녁식사 후에는 서의호(산업) 교수의 특강이 있고, 각 분반별 시간을 갖기로 되어 있다. 학과가 없는 신입생들을 고려하여 신입생들을 분반 단위로 편성하여 관리하기로 했다.

둘째 날 오전에는 체육관 견학, 교가 배우기, 총장 환영사, 보직교수 소개 및 장학제도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며, 오후에는 교과과정에 대한 소개를 받고 선배들과 교수들의 도움으로 수강신청서를 작성하게 된다. 저녁에는 대강당에서 다채로운 게임과 레크리에이션이 마련된 ‘신입생 환영의 밤’이 열린다.

셋째 날에는 TOFLE이 오전 중으로 치러지게 되며, 함인영 박사의 강연과 대학교육개발센터 소개 순서가 마련되었다. 저녁에는 동아리 공연과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넷째 날 오전에 심리검사, 오후에 신입생 장기자랑 준비 및 발표까지 마치게 되면 다음 날 오전에 곧바로 꽃동네로 출발한다. 꽃동네 측에서 마련한 2박 3일간의 봉사활동과 인성교육을 끝으로 일주일간 새터가 마무리된다.

이번 새터 기획은 전체적으로 기존의 틀을 유지하고 있으며 몇 년 동안 학생*직원간 논란의 대상이었던 꽃동네 방문도 예정되어 있다. 새터 기간의 상당부분을 소모해야 하며 일회성 봉사활동에 그치고 만다는 등의 비난이 있었지만 신입생 전원을 수용할 수 있는 부근 봉사활동기관의 부재로, 결국 올해도 꽃동네 방문이 이뤄지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새터기간에는 신입생들과 더불어 학부모 1백 80여 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대학생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일정으로 짜여진 20, 21일 양일간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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