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유전자 예측시스템 개발
미생물 유전자 예측시스템 개발
  • 승인 2003.09.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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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데이타(대표 김광호)는 우리대학 생물학연구정보센터(센터장 남홍길, 생명 교수)와 공동으로 리눅스 클러스터 기반의 미생물 유전자 예측시스템인 ‘스페이스 진’을 개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스페이스 진은 기존에 발견된 미생물 유전자 모델을 기반으로 생물의 유전자 중 핵심 역할을 하는 유전자를 찾아내는 시스템이다. 특히 리눅스 클러스터 컴퓨팅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웹 기반의 시스템 관리 기능을 제공해 유전자 분석시간을 단축시키고 수행작업에 대한 제어 및 유전자 데이터 업데이트가 가능하게 하였다.

포스데이타는 ‘스페이스 진’을 5일과 6일 열리는 리눅스 엑스포 코리아 2003에 출품하고 앞으로 생물학연구정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시범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