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창업보육사업 3개 벤처기업 선정
신기술 창업보육사업 3개 벤처기업 선정
  • 승인 2003.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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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창업보육센터 평가에서 3년연속 ‘A’등급 받기도

산업자원부가 시행하는 2003년도 ‘신기술창업보육(TBI) 사업자’로 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 3곳이 선정되었다.

(주)호광테크놀러지, (주)씨닉스, (주)에어윈스는 여기에 선정되어 산업자원부로부터 앞으로 1년간 6천~8천만원의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TBI사업은 예비창업자나 창업 1년 이내의 신생기업에 기술개발ㆍ자금지원ㆍ경영지원 등을 통해 벤처기업을 육성, 장려하는 제도로 TBI선정업체는 종전 12개에서 올해 세곳을 포함 모두 15개 업체로 늘어났다.

또한 창업보육센터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전국 창업보육센터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4천5백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로써 창업보육센터는 2001년부터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포항공대 출신 졸업생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창업보육센터 졸업기업인 (주)아홉이 과학기술부가 시행하는 2003년도 2분기 KT마크(국산신기술 인증서)를 획득했다.

(주)아홉은 정보통신분야 ‘MS CSP이용 Windows 환경 암호 알고리즘 및 키 저장장치기술’로 KT마크를 획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