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굴절교정수술의 원리와 부작용 및 알맞은 수술 방법의 선택 각막굴절교정수술은 언제 시작되었을까각막을 레이저로 깎아내어 굴절이상을 교정한다는 아이디어는 1949년 스페인의 한 안과 의사가 처음으로 제안했다고 한다. 1988년에는 Marguerite B. McDonald가 엑시머 레이저로 알려진 표층연마(PRK; Photorefractive Keratectomy) 시술을 사람을 대상으로 최초로 시행하였고 이 시술은 1995년에 FDA 승인을 받았다. 그 후 이탈리아의 부라토와 그리스의 팔리카리스 교수는 오늘날 많이 시행되는 라식(LASIK; Laser In Situ Keratomileusis)을 정립하였고 이는 1999년 FDA 승인을 얻게 된다. 1998년에 이탈리아의 Camellin은 라섹 (LASEK; Laser Assisted Subepithelial Keratomileusis) 시술법을 처음 발표하였고 이는 오늘날 대표적으로 시행되는 수술 중 하나로 자리잡게 된다.표층연마수술ㆍ라식ㆍ라섹, 어떻게 다를까각막은 상피세포, 보우만막, 실질, 데스메막, 내피세포의 다섯층으로 이루어진 눈의 바깥쪽 유리처럼 투명한 조직이다. 각막은 약 +40 디옵터의 굴절력을 가지고 있는 두꺼운 볼록렌즈와 같다고 할 수 있다. 흔히 60 기획 | 윤준호 원장 / 강남밝은안과 | 2013-09-25 14: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