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공학 분야에서 한국과 일본의 만남
해양공학 분야에서 한국과 일본의 만남
  • 최태선 기자
  • 승인 2016.09.0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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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씨그랜트센터-도쿄대 생산기술연구소 협약 체결
우리대학 유선철(창의IT)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있는 경북씨그랜트센터가 일본 최대 규모의 연구소 도쿄대 생산기술연구소와 해양공학 분야 관련 기술 및 인력 교류 협력을 위한 상호양해각서(MOU)를 최근 일본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해양공학 분야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할 예정이며 그중에서도 수중로봇과 해양탐사 장비 개발, 3D 지형도 시스템 활용에 관한 분야에서 세계적 기술을 공유하게 된다. 이와 함께 해양·수산분야 인력 교류를 통해 전문 인력 양성에 협력, 국제경쟁력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도쿄대 생산기술연구소는 도쿄대 교직원과 대학원생 870여 명으로 구성된 일본 최대 규모의 연구소로 실용기술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생산기술연구소 국제해중공학연구센터는 수중로봇에서 선도적인 기술을 보유한 곳으로 해양 연구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유 교수는 “한·일 최고 대학의 연구기관이 해양·수산분야 기술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게 된 것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 “지속적인 관계 형성과 교류를 통해 해양·수산분야 연구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향상시켜 두 기관의 발전과 한국 해양기술의 세계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 경북씨그랜트센터는 해양수산부와 한국 해양과학기술진흥원, 경상북도의 지원을 받아 경북지역 해양·수산분야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2009년 설립된 기관으로 지역 밀착형 연구와 해양수산 전문 인력 양성 및 교육 그리고 지역 신성장 산업 발굴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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