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교수는 혈관내피세포에서 ‘안지오포이에틴-1’이라는 물질이 협심증 방치와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해 순환기분야 전문의학잡지인 ‘서큘레이션 리서치’에 발표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았다.
화이자의학연구상은 대한의학회와 한국화이자제약이 공동 후원하여 국내 의학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켜 우리나라 의학분야의 연구경쟁력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제정된 순수의학 학술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4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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