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ㆍ부학생회장, 총여학생회장, 기숙사자치회장 단독후보 모두 당선
총ㆍ부학생회장, 총여학생회장, 기숙사자치회장 단독후보 모두 당선
  • 박민선 기자
  • 승인 2010.11.1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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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총학)’, ‘MAL(기자회)’, ‘소공녀(총여학)’ 참신한 모토 내세워

 내년도 총ㆍ부학생회장에, 단독 출마한 이정환(화공 08)ㆍ최준영(물리 09) 후보가 당선되었다. 기숙사자치회장과 총여학생회장에 각각 단독후보로 출마한 전진성(생명 09) 후보와 김현지(기계 09) 후보도 과반수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관련기사 14면>

 이번 선거는 선거관리위원회가 두 개로 운영되어 총ㆍ부학생회장 선거는 제1선거관리위원회(이하 제1선관위)에서, 기숙사자치회장과 총여학생회장 선거는 제2선거관리위원회(이하 제2선관위)에서 맡아서 진행했다.
각 선관위는 11월 4일 목요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학생회관 1층 홀 및 학생식당 앞에서 투표를 진행하여 투표가 끝난 직후 개표를 진행하여 11월 5일 오전에 선거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선거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인 물리학과에는 특별 포상이 주어지기도 했다.

 제1선관위에 따르면 총학생회장단 선거에 총 1276명의 유권자 중 718명(투표율 56.27%)이 투표하여 단독후보로 출마한 이정환ㆍ최준영 후보가 찬성 557표(77.58%), 반대 148표(20.61%), 무효 13표(1.67%)를 얻어 제 25대 총ㆍ부학생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제2선관위에 따르면 기숙사자치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전진성 후보가 유권자 1193명 중 706명(투표율 59.18%)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593표(84.8%), 반대 97표(13.73%), 무효 10표(1.41%)로 제 25대 기숙사자치회장으로 당선되었고, 총여학생회장 선거에서는 단독 출마한 김현지 후보가 유권자 219명 중 150명(투표율 68.49%)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129표(86%), 반대 20표(15.5%), 무효 1표(0.77%)로 제 23대 총여학생회장으로 당선되었다. 이번 선거에서는 선거인명부를 통해 확인한 투표자 수와 실제로 투표된 투표용지 수에 미미한 차이가 발견되었으나, 선거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으므로 제2선관위는 선거를 유효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한편,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합동 토론회는 지난 11월 2일 국제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후보자 합동 토론회에서는 각 후보에게 찬조연설 5분, 공약발표 20분, 질의응답 10분의 시간이 주어졌다. 후보들에게 관심이 많은 학우들의 이어지는 질문에 질의응답 시간이 길어져 합동 토론회가 조금 지연되기도 하였다. 총학생회장단 후보 이정환ㆍ최준용 후보는 ‘본(本’)을 모토로 삼아 기본, 본분 등 총학생회 기본을 중시하겠다고 밝히고, 소통ㆍ국제ㆍ복지ㆍ문화ㆍ교육으로 나누어 각각에 대한 공약을 내세웠다. 기숙사자치회장 전진성 후보는 ‘MAL(Make All of you Live better)’을 모토로 기숙사 내 빨래걸이ㆍ취사실 설치 등의 공약으로 학우들을 ‘감동’시키겠다고 했다. 총여학생회장 김현지 학우는 ‘소공녀’를 모토로, 소통하고 공부하는 예비 여성리더 포스테키안들 모두와 커뮤니케이션하는 총여학생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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