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대학 최초로 데스크톱 클라우드 도입
국내대학 최초로 데스크톱 클라우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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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0.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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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 제약 없이 중앙서버 접속, 교육ㆍ연구활동에 도움

▲ 사용자가 스마트폰ㆍ태블릿 PC로 클라우드에 접속하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언제 어디서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어 기업들이 적극 도입에 나서고 있는 데스크톱 가상화 환경이 국내대학 최초로 우리대학에 구축됐다. 구성원들이 컴퓨터뿐 아니라 노트북,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를 이용해 교육이나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데스크톱 클라우드 서비스’가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데스크톱 클라우드 서비스는 구성원들의 컴퓨터를 중앙에서 관리하고,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노트북은 물론 다른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PC와 같은 휴대용 단말기로 본인이 사용하던 컴퓨터와 똑같은 환경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데스크톱 클라우드 환경을 조성하면서 그간 연구자들이 개별로 관리하던 주요 국가과제나 산ㆍ학 공동연구과제의 결과물 자료를 중앙 서버에서 통합 관리함으로써 지적재산권 보호와 연구결과물 보안을 대폭 강화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교육·연구용 목적의 고성능 컴퓨팅 환경을 ‘온 디맨드(On-Demand)’ 형태의 서비스로 확대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학부생 교육에 필요한 실습용 소프트웨어들을 최적으로 구성한 맞춤형 사용자 환경을 지원해, 어떤 기기를 사용하더라도 실습에 필요한 응용 소프트웨어를 실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는 청암학술정보관과 학생회관 등에 설치된 공용 컴퓨터를 가상화 환경으로 제공해 공용 컴퓨터의 유지관리 비용 절감효과도 얻고 있다.

 박찬익 학술정보처장(컴퓨터공학과 교수)은 “POSTECH이 데스크톱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기업 환경 위주로 적용되고 있는 클라우드 환경을 대학의 교육환경에 적용하는 첫 시도”라며 “이 서비스를 통해 대학 내의 수많은 주요 연구결과 및 자료에 대한 보안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컴퓨팅 자원의 유연한 활용을 통해 맞춤형 실습 교육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대학 IT 환경의 새 장을 열 획기적인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데스크톱 클라우드 구축 사업은 포스코 ICT와 IBM의 협력 아래, HP 블레이드 서버 및 IBM 서버 인프라, CITRIX 데스크톱 가상화솔루션, VMware 서버가상화 솔루션, 나무소프트의 통합문서관리 솔루션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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