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주관 과학기술 국제화 사업
과기부 주관 과학기술 국제화 사업
  • 이한결 기자
  • 승인 2006.06.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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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연구실(GRL) 사업
총 6개팀 중 우리대학 2개팀 선정
글로벌 연구실 사업(이하 GRL사업)이란, 핵심 원천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주도할 수 있는 글로벌 연구실을 설치하고 운영함으로써 실질적 국제 협력을 심화시키고, 국내 연구역량을 세계 수준으로 재고하는데 목적을 둔 과학기술부의 과학기술 국제화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2월부터 신청자를 접수 받았으며, 예비계획서와 연구계획서에 대한 심사를 거쳐 지난달 30일 우리대학 김광수(화학)겴結돔?생명) 교수를 포함한 6팀이 뽑혔다. 선정된 팀은 신청한 연구기간 동안 매년 5억원 내외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외국의 대학과 선정된 연구과제를 공동으로 연구하게 된다.
이번에 새로이 도입된 GRL사업과 국가지정연구실사업(이하 NRL사업)의 다른 점은 다음과 같다. 먼저 신청 자격 면에서 보면, GRL사업은 해당 분야에 관해 전문성과 국제협력기반이 갖춰진 단위연구단체만 신청할 수 있다. NRL사업은 해당분야에 관한 실적이 충분히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과제 면에서 보면, 두 사업 모두 미래의 핵심 원천기술이 될 분야의 주제를 선정하지만, GRL사업은 그와 관련하여 ‘나노소재소자기술’, ‘생태계 오염토양 지하수 복원 기술’ 등 12개의 분야를 지정했다는 것이 다르다.
지원 규모 면에서는 많은 차이가 난다. NRL에 선정된 팀은 5년 이내 매년 2억원 내외의 연구비를 지원받으며, 선정된 후 2년 후에 단계 평가를 받아서 하위 20%의 과제는 탈락시킨다. 이에 반해 GRL은 매년 5억원 내외를 받으며, 지원자의 요청에 따라 3년에서 9년 사이의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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