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전] 포카전 화제의 인물1
[포카전] 포카전 화제의 인물1
  • 황정은 기자
  • 승인 2002.09.18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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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보다는 경쟁에 치중되어 아쉽다’

- 행사를 총괄한 입장으로서 소감은.
처음 치르는 행사라 부족한 점도 많았고, 걱정도 많았지만 학교나 기업의 지원도 많고 학생들의 호응도도 생각보다 높아 화합적인 분위기 아래 축제를 마친 것에 기쁘다.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두 공대의 교류전이 열린 것 자체로도 큰 획을 긋는 일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 이번 교류전에서 중점을 둔 부분과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공대의 특성을 살리지 못하고 농구, 축구 등으로 화합보다는 경쟁의 의미가 되어버린 것이 못내 아쉽다.
- 교류전 진행에 있어 여러 문제가 발생했는데.
갑작스럽게 정해진 일들이 많아서 충분히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 하지만 경험부족으로 인한 문제이지 총학생회의 교류가 우선적으로 이루어지고 충분한 준비 기간을 가진다면 다음 행사부터는 성공적인 축제를 열 수 있을 것이다.
- 포항공대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연고전 등 타대한 교류전과는 차별된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 카이스트 학생들의 참여가 적어 미안하다. 사실 홈팀이 참여하기 어려운 요건은 생각보다 많다. 내년에 포항에서 열리더라도 이번처럼 뜨거운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었으면 한다. 두 대학 학생 모두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성공적인 연례행사로 만들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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