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정보통신·멀티미디어 기능 통합 미래형 첨단 도서관최첨단 미래형 도서관 개념의 학술정보관 착공식이 지난 3일 거행되었다.우리 학교는 지난 3일 대학본부 동편 인화지구의 학술정보관 부지에서 정성기 총장, 유상부 포스코 사장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정보관 착공식을 가졌다. 이번 착공식은 학술정보관 건축의 중요성을 높이고, 그 건설공사를 착공과 함께 공사의 순조로운 진척과 안전성취를 기원하며 종사자의 협심노력을 다지기 위한 목적으로 건축주인 우리 대학과 시공사인 포스코개발(주) 합동으로 진행하였다.2003년 2월 개관을 목표로 하는 학술정보관은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7,500평 규모에 달해 현 무은재 도서관(1,500평)의 4배 크기이다. 열람석의 경우 총 면적은 현재의 도서관과 비슷하나, 24시간 개방하는 자유 열람석 240석과 일반 열람석 760석만으로도 현재의 도서관(600여석)의 두배에 가까운 규모이다. 또한 각종 장서와 열람실·대출실이있는 ‘도서열람 공간’, 멀티미디어 자료실·그룹 스터디실·특수 연구정보센터·교육매체 제작실 등으로 구성된 ‘교육지원 공간’, 중앙 전산실·통신실과 시스템 개발 및 운영실이 있는 ‘정보통신센터’,
보도 | 이재훈 기자 | 2001-05-09 00:00
최근 인터넷이 개방적 형태의 통신이라는 고유한 특성과 함께 일반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웹 브라우저와 멀티미디어 및 통신기술 등 정보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전자상거래가 산업계의 핫 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전자상거래는 제품 및 서비스가 생산되어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의 전과정을 정보기술에 기초해 통합한 새로운 형태의 상거래 시스템으로 정의된다. 정형화된 데이터 뿐만 아니라 이미지, 비디오, 음성 등과 같은 비정형적인 데이터를 비롯하여 CAD/CAM과 같은 생산 및 기술 데이터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이러한 각종 데이터를 전자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전자문서교환(EDI), 인터넷, 전자우편, 바코드(Bar-code), 데이터베이스, 전자게시판, 전자지불(Electronic Payment System) 등 다양한 정보기술이 통합적으로 활용된다.전자적인 매체를 이용한 상거래 방식은 광고를 포함하여 거래에 필요한 정보의 교환, 전송 가능한 상품 자체의 전송 및 자금결제 등 정보의 수집, 배포에서부터 협상, 계약, 주문, 배달 및 대금청구, 지불 등에 적용될 수 있으며 거래대상에는 가구, 의복 등의 물리적인 상품 뿐만 아니라 음악, 인쇄물 등 온라인 상에서 직접 제
취재 | 황현석/ 산공 박사과정 | 2001-05-09 00:00
CMS란 무엇인가? 인터넷 시대라고까지 할 수 있을 만큼 현대 사회에서의 인터넷은 그 활용 가치와 범위가 넒어지고 있다. 그에 따라 인터넷에서 매일같이 만들어지고 복사되는 콘텐츠의 양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컨텐츠는 제대로 된 관리를 받지 못하고 그냥 파묻히고 만다. 인터넷 상에서의 전자 상거래는 정보 카탈로그에 있는 상품 정보를 구매자가 얻은 뒤 거래가 이루어진다. 이를 위한 정보 카탈로그의 판매 가격, 구매 가격, 기능, 같은 정보들을 통합관리하는 것이 바로 CMS(Content Management Software) 이다. CMS의 활용 CMS는 컨텐츠 생성부터 개발, 승인, 배포까지 컨텐츠의 전 단계를 관리한다, 웹 서버는 물론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개인화 솔루션,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공급망관리 (SCM; Supply Chain Management), e-마켓플레이스 등과 통합 운영할 수 있다. CMS의 이런 점은 포탈 업체를 비롯한 금융 서비스 업체들의 효율적인 컨텐츠 관리를 가능하게 해 주기 때문에 관련업계에선 앞으로 그 시장가치가 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학술 | | 2001-04-18 00:00
학생생활연구소에서는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2월 하순 오리엔테이션 기간 중에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입생들을 좀더 이해하고, 본교 학생들이 나타내는 경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목적으로 그 결과를 살펴보았다.총 278명의 신입생들이 실태조사에 응하였다. 남녀의 비율은 남학생이 80.1%, 여학생이 19.9%였다. 설문에 응한 학생수가 총 입학생수와 일치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 결과로 여학생의 비율을 논하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지만, 10~14% 사이의 비율을 유지하던 본교의 여학생 비율이 올해 상당히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고정적인 남녀 성역할에 따른 진로와 진학 선택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완화되면서 각자의 개성과 흥미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어졌음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도 남학생과 여학생의 비율은 4:1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여학생들은 소수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형편이므로, 이들의 학업환경이나 생활여건에 대한 관심과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대학 선택시 가정환경 때문도 상당수가정환경을 살펴보면, 대부분은 부모가 결혼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중간 정도의 경제 사정에, 화목하거나 적어도 보통 정
학술 | 정욱/ 학생생활연구소 전임상담원 | 2001-04-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