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5건)

우리대학의 모든 교양 과목은 인문사회학부에서 담당한다. 학번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학생들은 졸업을 위해 반드시 12~14학점의 교양 필수 과목과 15~18학점의 교양 선택 과목을 이수해야만 한다. 그러나 매 학기 수강 신청 기간마다 몇몇 교양 과목에 대한 정원 증원 요구가 나타나기도 하고, 학기 말이면 교양 과목의 수업 난이도와 과제량이 과한 수준이라는 의견이 등장하는 등 교양 수업의 커리큘럼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지는 교양 수업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 조사를 위해 전체 학부생 대상 교양 수업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인문사회학부장 권수옥 교수 인터뷰를 통해 현재 교양 과목의 운영 실태에 대해 알아봤다.이공계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현재 인문사회학부는 우리대학 학생들이 자기 분야의 우수한 전문가에 그치지 않고 인간과 사회에 대한 고차원적 사고능력과 도덕성을 갖춘 이공계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문조사에서 우리대학 인문사회학부의 목표를 알고 있던 학생의 비율은 45%(54명)였고, 목표가 적절히 설정됐다고 생각한 학생은 65%(78명)였다. 반면, 교양 과목이 이러한 목표에 부합하게 운영되고 있다

캠퍼스 | 김종은, 안윤겸 기자 | 2021-10-12 06:34

지난 6월, 서울대 기숙사에서 청소 업무를 담당하던 미화 근로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대학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늘어난 업무에도 불구하고 충원 없이 업무를 부여했고, 여기에 중간 관리자의 갑질 논란이 불거지면서 대학 내 근로자 휴게 공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우리대학도 △청소 △경비 △시설 보수 등 다양한 영역을 외부 업체와 계약해 해결하고 있다. 과연 우리대학 근로자들은 어느 정도의 업무량을 해결하고, 어떤 근무 환경에서 일하고 있을까. 본지는 복지회, 조리 근로자 최승빈 씨, 총무팀, 현대TMS(주), 미화 근로자 김순애 씨, 생활관 미화 근로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학생들의 생활에 가장 밀접한 조리 근로자와 미화 근로자의 근무 환경 실태를 알아봤다.해동-아우름홀에서 근무하는 매니저 최승빈 씨는 우리대학 복지회 매장에서 조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최 씨와 같은 조리 근로자는 전처리, 조리, 배식, 세척 등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식사 관련 모든 과정을 담당한다. 현재 우리대학 내 조리 근로자는 총 21명으로 정직원 15명과 파트타임 근무자 6명이다. 해동-아우름홀에 14명으로 가장 많은 조리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오아시스는 5명, 더 블

취재 | 안윤겸, 장유진 기자 | 2021-10-12 06:30

LG연구동 미화 근로자인 김순애 씨는 9년째 우리대학에서 청소 업무를 하고 있다. 김 씨의 공식적인 일과는 오전 7시 반부터 시작돼 오후 4시 반에 끝난다. 하루 8시간의 근무 시간 동안 LG연구동의 내부 1·2층 및 건물 외관 미화 업무와 다른 구역의 업무를 지원한다. 업무 강도에 대한 의견은 미화 근로자마다 다르나 명확한 결과물이 없는 청소 업무의 특성상 끊임없는 일거리에 익숙해져야 한다. 김 씨는 “청소를 한 곳도 누군가 사용하면 다시 더러워진다. 그래서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다시 더러워진 공간을 본 사람들이 미화원들은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오해하는 때도 있다”라며 공식적으로 맡은 일의 강도와 무관하게 업무량은 항상 많다고 밝혔다. 덧붙여, 풀 및 낙엽 정리와 담배꽁초 청소 등의 건물 외곽 미화 업무가 미화 근로자들의 피로도를 가중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건물 범위가 건물 주변 외곽을 포함하기 때문에 외관 미화는 해당 건물 미화 근로자들의 업무로 귀속된다. 김 씨는 건물 주변이 아주 넓기 때문에 외관 미화 업무는 외곽 청소와 조경을 담당하는 추가 용역을 채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부쩍 늘어난 쓰레기, 월요일 아침 업무는 ‘고역’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취재 | 안윤겸, 장유진 기자 | 2021-10-12 06:27

지난 7월 26일, 우리대학 홈페이지에 의과학대학원(가칭) 설립 계획이 발표됐다. 융합대학원 내 대학원으로 2023년 3월 개원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 가능성도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 의과학 미래를 개척해 나갈 의과학대학원에 대해 살펴본다.의과학대학원 설립 배경우리대학의 의과학대학원 설립은 첫째로 바이오산업 육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은 세계 시장 점유율이 2%가 채 되지 않고, 승인된 신약 수도 적어 △IT △자동차 △철강 등 다른 산업에 비해 국가에 기여하는 바가 작다. 특히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취약함이 드러난 가운데,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들의 성장세가 매섭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가 연구개발비의 상당 부분이 바이오산업에 투입되고 있으며, 관련 연구를 하는 교수들도 많아지고 있다. 우리대학에서도 관련 분야 투자와 연구개발이 활발해지는 추세다. 생명공학연구센터(PBC)를 통해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져 왔으며, 최근에는 △4세대 방사광가속기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BOIC) 등이 설립됐다. 그 결과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연구 수준이 되고 많은 벤처가 생겨나고 있지만,

캠퍼스 | 유민재 기자 | 2021-09-06 01:28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우리대학이 Zoom과 유튜브를 이용한 비대면 입시 홍보를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있다.올해 새롭게 기획된 입시 홍보 프로젝트 ‘포아저씨의 노벨상 참 쉽죠?’는 친근하고 유쾌한 연출로 예비 수험생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밥 로스의 ‘그림 그리기는 즐겁죠’에서 영감을 얻어 구상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총 7가지로, 대면 프로그램인 △고교 방문/지역 설명회와 비대면 프로그램인 △포스텍 클라스 △친절한 포사정관의 입시 팁 △온라인 대탐험 △목요일에 물어보살 △캠퍼스 투어 △알리미의 고민 상담소 in Zoom으로 구성됐다. 고교 방문 설명회와 지역 설명회는 코로나19 사태 이전부터 시행된 전통적인 방식의 홍보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우리대학 입학사정관들이 전국 500개 이상의 고등학교를 방문했던 과거와 달리 올해는 400개교만을 찾아갔고, 지역 설명회는 방역 지침이 잠시 완화됐던 △광주 △부산 △대구에서만 진행했다. 대신 온라인 입학 설명회를 1회 개최해 유튜브에 게시했으며, 기존에 진행했던 이공계 학과 대탐험을 캠퍼스 투어와 온라인 대탐험으로 재편성했다. 또한, 입시 정보에 목마른 예비 수험생들을 위해 추가로 비대면

캠퍼스 | 소예린, 안윤겸 기자 | 2021-09-06 01:27

우리대학은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비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했고, 사태의 장기화로 비대면 수업이 올해까지 이어지면서 대면 교류가 중단된 지 1년 반이 지났다. 각종 행사가 연이어 취소되고 소규모 대면 활동에도 제약이 생겨 사실상 학생들의 대면 활동은 불가능했다. 더불어 현재 총학생회장에 이어 무은재학생회장도 공석이다. 이에 코로나19 사태로 학생 사회가 점차 침체하고 있으며, 대면 행사를 경험해보지 못한 20, 21학번 학생들이 코로나19 이전과 같이 학생 사회를 이끌 수 있을지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비대면 학생 사회의 현주소를 알아보고자 본지는 학부생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학생 단체 대표자들을 인터뷰했다.비대면 상황으로 인해 학생 단체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학생들의 수는 줄어들었다. 자신이 가입한 단체의 행사나 사업 기획 및 진행에 대한 참여도를 조사한 결과, 19학번 이상은 80.8%(42명)가 높다고 답했으나, 20, 21학번은 각각 62.5%(10명), 63.3%(19명)만이 높다고 응답했다. 무은재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 김태민(융공 20) 학우는 처음 단체장을 맡을 당시 학생 사회에 대한 낮은 이해도로 혼란을 겪

취재 | 김종은, 안윤겸, 장유진 기자 | 2021-06-27 20:46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우리대학의 ICT명품인재양성사업을 지원했다. 그동안 이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자전거 국내 첫 개발 △학부생 신분 국제 학술 대회 제1저자 논문 발표 △대외 수상 실적 253건 △대학 창업 22건 등의 우수한 성과들이 창출됐다. 본지는 이처럼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교내 창업 활동을 소개하고 창업을 꿈꾸는 학우들을 위해 학생창업팀과 APGC - Lab을 인터뷰했다.학생창업팀의 다양한 프로그램학생창업팀에 따르면 재학생의 창업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27건에 달하고, 그중 2020년에만 10건의 창업이 이뤄졌다. 교내에서는 △창업 동아리 39개 △창업 지원 프로그램 25개 △프로그램 참여 학생 260명 등 창업을 위한 학생 활동 역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학생창업팀에서는 창업을 꿈꾸는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위해 창업 동기 부여에서부터 역량 강화 교육, 아이디어 구체화, 창업 및 성장 지원에 이르는 기술창업 전 주기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창업팀이 추천하는 프로그램은 ‘과하게 매력적인 기술창업 원정대(이하 과매기)’

캠퍼스 | 박은하, 이태훈 기자 | 2021-06-27 20:44

박태준학술정보관(이하 도서관)은 지난 2003년 4월 25일 개관 이후, 현재 위치에서 약 18년이라는 세월 동안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정보와 장소를 제공하며 시설의 노후화를 겪었다. 그러나 최근 1차로 마무리된 레노베이션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변화한 대학과 사회의 모습에 발맞춰 재탄생한 도서관을 선보였다. 이에 달라진 도서관의 모습을 소개하고, 앞으로 달라질 도서관 이용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도서관 레노베이션 진행과 예산도서관 레노베이션은 아직 진행 중이다. 현재 도서관은 제1 공사 구역을 마치고 제2 공사 구역은 설계단계에 있다. 제1 공사 구역은 도서관 3층부터 5층으로 이번 공사에서 구조와 시설을 개편했고 제2 공사 구역인 정문과 2층을 새롭게 바꿀 예정이다. 현재 마무리된 제1 공사 구역은 공사비 22억 원, 집기 및 물품비 5억 원으로 총 27억 원을 소요했으며, 레노베이션에 소요된 예산은 △대학에서 지원한 교비 예산 △법인에서 지원한 특별 사업비 △대학 및 대학원 혁신사업 지원금 △교내 구성원의 기부금으로 이뤄져 있다. 그리고 제2 공사 구역은 올해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인공지능대학원에서 많은 예산을 지원했다. 한편 도서관 레노

대학 | 박은하, 손도원, 장유진 기자 | 2021-05-18 05:33

2021학년도 1학기 학사 운영이 전면 비대면 개강으로 결정된 가운데 지난달 3일 개회된 제2차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는 총학생회비(이하 총학회비) 조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총학회비 조정은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지난 2018년에도 기존 26,000원이었던 총학회비를 31,000원으로 인상했다. 2018년에는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총학회비가 10년간 동결돼 있었던 점과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모담 등의 구성으로 총학생회 산하 기구 수가 증가한 점을 고려해 총학회비를 인상했다.최근 총학회비 이월 금액을 살펴보면 2020년 4분기에서 2021년 1분기로의 예상 이월 금액은 약 4천만 원으로 2019년 4분기에서 지난해 1분기로 이월된 약 5백 9십만 원보다 약 일곱 배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이월된 금액은 새로 납부되는 총학회비와 마찬가지로 총학생회 예산으로 사용될 수 있다. 반면, 회비 납부 인원은 급격히 감소했다. 2019년에는 총학회비를 납부한 학생 수가 1학기 1,095명, 2학기 986명이었으나 지난해 1학기, 2학기에는 각각 923명, 399명이 납부했다. 이처럼 이월금이 평년보다 많고, 비대면 운영으로 인해 전체적인 운영과 사업이 축

취재 | 김종은, 박은하 기자 | 2021-02-28 05:32

코로나19 사태가 지속함에 따라 감염 우려 및 무거운 사회 분위기, 고립감 등으로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본지 421호 ‘답답함·무기력증, 혹시 나도 코로나 블루?’ 참조). 우리대학 역시 코로나19 사태 이후 우울감을 겪는 학우들이 증가해 상담센터를 찾는 경우가 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달라진 학우들의 정신 건강과 상담센터의 모습을 살펴본다. 우리대학의 정신 건강을 책임지는 상담센터상담센터에서는 각종 심리적 문제를 해결해 대학 생활의 적응과 자아 성장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집단 상담 및 심리 검사뿐 아니라 △특강 및 워크숍 △자살 예방 및 위기 상담 △학사 경고자 지원 상담 △신입생·재학생 실태 조사 △연구지 및 뉴스레터 발간 △도서·DVD 대출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 및 심리검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무은재기념관 209호에 위치한 상담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상담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작성해 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모든 상담은 학교 지원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상담에서 다루는 모든 내용은 비밀 보장이 원칙이므로 도움이 필요하다면 누구든 쉽게 상담받을 수 있다.

취재 | 유민재, 장유진 기자 | 2021-02-28 04:59

우리대학 행사에 참여해 본 구성원이라면 한 번쯤 상품 목록에서 복지회 이용권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복지회 이용권은 우리대학 복지회가 운영하는 여러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류 상품권으로, 2008년경부터 발행하기 시작했다. 복지회 이용권을 매장에서 사용하는 경우 판매 직원이 해당 이용권을 확인하고 잔액과 서명을 수기 작성하는 방식으로 처리한다. 하지만 최근 POS기와 무인 계산대 도입으로 복지회 이용권 처리 방식의 한계점이 부각돼 사용자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이에 본지는 복지회 이용권에 대한 사용자들의 인식이 어떤지 알아보고자 지난달 7일부터 17일까지 복지회 이용권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우리대학 구성원들이 생각하는 복지회 이용권설문 조사 결과, 총 137명 중 80.3%가 복지회 이용권을 사용해본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나머지 19.7%의 응답자는 복지회 이용권을 사용한 적이 없으며 이에 대한 가장 큰 이유로 그것을 받은 경험이 없음을 꼽았다. 그다음으로는 복지회 이용권을 사용하기 어렵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이 밖에도 복지회 이용권의 존재를 알지 못하거나 사용처를 몰라 사용해보지 못한 응답자도 있었다.복지회 이용권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

대학 | 김영현 기자, 손주현 기자 | 2021-01-02 19:49

제34대 총학생회 ‘행복연구소’가 학생들과 함께했던 1학기가 끝나고, 2학기도 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전무후무한 학사 일정과 함께, 학생들의 일상은 크게 달라졌고 총학생회의 활동 또한 예정했던 것에 비해 많은 변화를 겪을 수밖에 없었다. 총학생회장단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본지는 제34대 총학생회 행복연구소와 최종 점검 인터뷰를 진행했다.총학생회에서는 작년 선거 운동 당시 여러 공약의 이행을 약속했다. 대표적으로 △캠퍼스 설비 정비 △식질 개선 △취업박람회 학사 졸업자 채용기업 확대 △개편 교육과정 정착 지원 △교류와 예술의 장 확대 등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와 비대면 수업으로 우선순위에 큰 변동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식질 개선 △취업 박람회 학사 졸업자 채용기업 확대 △개편 교육과정 정착 지원 △계절학기 교양 선택 과목 재개설 추진 △동문의 길 버스킹 공간 조성 등의 여러 공약이 반려되거나, 진행 중에 취소됐다. 그러나 학사일정과 관계없이 진행 가능했던 캠퍼스 설비 정비나, 예산자치제도 참여 활성화는 꾸준히 진행 중이다.공약과 별개로 비대면 상황에 맞춰 변경하거나 추가로 진행한 프로젝트가 있나?LMS(학습관리시스템

캠퍼스 | 김종은, 장유진 기자 | 2020-11-27 17:11

지난 4월 13일부터 지난 13일까지 7개월 동안 우리대학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정부에서 1,000원, 대학에서 2,000원을 부담해 학생은 단돈 1,000원으로 4,000원 상당의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의 아침 식사 결식률이 27.6%인 가운데 대학생이 속한 20대의 결식률은 52%에 달한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조식 문화 확산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해 2017년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행했다. 우리대학은 올해 복지회의 제안으로 처음 해당 사업을 신청하고 선정됐다.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해동-아우름홀 학생정식 코너에서 진행됐다. 해동-아우름홀의 키오스크에서 1,000원 식권을 구입해 식사가 가능했고, 매일 아침 식사 종류가 달라져 △월요일은 컵밥류 △화요일은 김밥과 주먹밥류 △수요일은 볶음밥류 △목요일은 덮밥류 △금요일과 주말에는 간단한 정식이 제공됐다. 또한, 요일별 식사 제공 인원도 달라져 △월요일부터 수요일은 각 100명 △목요일과 금요일은 각 80명 △주말은 각 50명까지 선착순으로 아

취재 | 김종은, 안윤겸 기자 | 2020-11-27 17:09

우리대학 건학 이념은 ‘국가와 인류에 봉사하는 대학’이다. 이에 맞춰 과학 전공자로서의 직업 윤리 의식을 함양해야 진정한 과학자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대학은 학생들의 재능을 기르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는 진정한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 육성하고자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재학생의 봉사활동이 교육 목표와 사회적 필요에 부합하도록 방향성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각종 봉사활동 참여 기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 2018학년도부터 PAMS(Postechian Activity Management System)를 활용한 학생봉사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런 과학 대중화와 교육 기부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우리대학은 매년 한국장학창의재단의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이전, 봉사활동 양상 우리대학은 학생단체와 봉사동아리 주도하에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매 학기 운영된다. 교육봉사는 대표적으로 교육 소외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과학 캠프가 있다. 과학 캠프에서는 매년 하계와 동계방학 중 3박 4일간 교육 소외지역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과학실험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기숙대학(

취재 | 최수영 기자 | 2020-11-27 17:07

우리는 코로나19 사태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지난 한 학기 동안 진행된 비대면 수업은 전례없던 사건이었고, 앞으로도 반복될 사건의 초석에 해당한다. 수도권을 비롯해 코로나19가 지속해서 확산 중인 지역에서는 2학기 수업에 비대면과 대면 수업을 혼합한 방식을 채택한 대학도 있다. 우리대학에서는 본래 3주간 실험실습주간을 운영하고 이후 15주간 2학기 정규수업을 하는 형태로 2학기 학사일정을 계획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이 심화함에 따라 전체 비대면 수업이 결정됐다. 이에 본지는 온라인 교육 개선을 위한 설문조사 분석 및 교육혁신센터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한 학기 동안 진행된 비대면 수업의 만족도와 문제들, 그리고 차후 비대면 수업의 개선 방향과 진행 계획에 대해 알아봤다.비대면 수업 만족도학생들은 각각 전공, 교양, 실험 과목에 따라 다른 의견을 내놨다. 전공과 교양 과목에서는 30% 이상의 학생들이 비대면 수업을 효과적이라고 여겼지만, 실험 과목에서는 12.5%의 학생만이 비대면 수업을 효과적이라고 여겼다. 교수 또한 같은 입장을 표하며 실험 과목 담당 교수 중 64.3%가 대면 수업을 희망했다. 수업 방식에 따른 선호도도 뚜렷한 경향을 나타냈다. 모든

캠퍼스 | 김종은, 손도원 기자 | 2020-09-03 16:14

지난 7월 대학 구성원들은 교내회보를 통해 포항시의 쓰레기 처리 비용이 인상됐다는 소식과 함께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분리수거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권유받았다. 이는 잠시 잊고 지냈던 쓰레기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줬다. 특히나 우리대학은 매일 많은 쓰레기가 발생하기에 쓰레기 처리 비용 인상에 따른 많은 예산이 필요해질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쓰레기 처리에 예산이 낭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 대학에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학우들뿐 아니라 대학 구성원들도 이런 노력을 알고 개인적 차원에서 가능한 것을 실천할 필요가 있다.우리대학의 쓰레기 처리 실태대학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는 크게 △생활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실험폐기물로 나뉘며, 종류별로 처리하는 방식이 다르다. 생활 쓰레기는 말 그대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로, 다시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로 나뉜다. 먼저 일반 쓰레기의 경우, 각 건물의 쓰레기를 수거해 매일 오전 10시에서 11시, 오후 2시에서 3시 사이에 이면 도로에 배출해 놓으면 시간에 맞춰 대학 청소업체가 하루에 두 번 수거해간다. 이렇게 수거한 일반 쓰레기는 매일 포항시 지정장소로 이동돼 처리된다. 업체가 일괄적으로 수거해

캠퍼스 | 손도원, 유민재 기자 | 2020-09-03 16:12

지난달 6일, 생활관운영팀(이하 생운팀)에서 생활관 각 동에 게재한 ‘생활관 2인실 운영정책 안내’에 관해 혼란이 있었다. 공지에는 생활관 2인실에서 학기 중 룸메이트의 퇴사로 인해 1인이 거주하게 되면 당해 학기 말까지는 계속 거주를 허용하나 학기 이후에는 다른 2인실로 이동해야 하며, 2인실에서 1인이 계속 거주하고자 하는 경우 1인실 사용료를 부과하겠다고 설명했다. 2인실을 1인이 독점해 사용하는 현상을 줄이고자 하는 방안의 하나라고 이해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의도치 않게 2인실에 혼자서 살게 됐는데 1인실 요금을 내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의견을 가진 학생도 존재했다. 이에 여러 학생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논란이 있었다.지난달 10일 POVIS의 Student Notice Board에 올라온 생운팀·입학학생처의 공지로 추가 설명이 이뤄졌으나 학생들은 이런 정책이 시행되는 배경에 대한 의문이 아직 해소되지 않았다는 견해다. 또한, 같은 날 포스텍 라운지에 ‘생활관자치회 간담회 논의 사안들 공개적으로 알려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생활관자치회의 논의 내용이 사생에게 전달되지 않은 것을 지적하며 간담회 내용이나 생활관운영위원회 회의 내용을

취재 | 이태훈, 최수영 기자 | 2020-09-03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