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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새롭게 구축된 ‘메타버스 포털’을 기념하며 학생회관 1층 커리어라운지에서 설명 및 VR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메타버스 포털’은 교내 VR 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이고, 공용 메타버스 콘텐츠 및 외부 개발 콘텐츠의 활용·연계를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메타버스 포털 소개에 이어, 직접 VR 기기를 착용해 메타버스 포털을 활용해 수업을 듣고, 게임하는 시연이 진행됐다.우리대학은 교육과 연구가 물리적인 캠퍼스에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가상공간인 메타버스에서까지 수행하겠다는 뜻을 담아 메타버시티(Metaversity)를 지향하고 있다. 교육혁신센터 산하 메타버시티 교육추진단(이하 추진단)은 메타버스 기반 교육에 대한 우리대학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VR △AR △MR을 이용한 새로운 교육 방법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2022년 2월 출범했다. 추진단은 21학번 이후의 학부생 전체를 대상으로 VR 기기를 제공하고 있다. VR 콘텐츠는 실제 구성이 어려운 교육 자료도 직관적으로 제시할 수 있어 효과적인 수업 전달을 가능하게 한다. VR 기기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로 △일반물리실험 △디스플레이공학1 △Human-Computer Interaction

중형보도 | 강민영 기자 | 2024-06-12 16:33

지난달 16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가 ‘원자력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MOU) 체결 및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 협약 체결에는 원안위를 포함한 총 39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학부생을 대상으로 지원하던 원자력안전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올해 대학원으로 확대하고, 우리대학과 KAIST를 첫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원자력 전공 학부생의 경우 대학원 진학률이 높기 때문에 석·박사 급 인력이 원자력 관련 기업 및 연구소로 활발히 진출한다. 그렇기에 이와 같은 인력들에 대한 원자력안전 전문교육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최근 들어 고도화된 다양한 차세대 원자력 기술이 등장하며 미래 원자력안전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원자력안전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형성됐다. 이날 협약은 이런 의견을 바탕으로 원자력안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산학연관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협약 내용에는 △원자력안전 전문인력 양성·공급·활용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운영 △교육 콘텐츠·연구시설·교육시설·기자재 공동 활용 △전문가 활용 및 공동 연구과제·세미나 추진 △대학원생 인턴십 프로그램 및 문제해결형 현장실습 추진 등

중형보도 | 강호연 기자 | 2024-06-12 16:32

지난달 18일 우리대학과 주한 북유럽 4개국 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제13회 노르딕 토크 코리아(Nordic Talks Korea)’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우리대학과 포스코, 녹색 전환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북유럽 4개국 대사관이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통찰력을 얻기 위해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국가는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으로, 각국은 ‘녹색 전환과 사회 수용성’을 주제로 모범 사례를 소개하고 성공적 녹색 전환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우선 덴마크는 해상 풍력 에너지 분야의 선구자로서 재생에너지에 대한 사회적 수용의 중요성을 전했다. 이어 핀란드는 지속 가능한 배터리 가치 사슬에 대해 다뤘다. 핀란드는 채굴에서 재활용까지 배터리 가치 사슬의 전체 과정을 다루는 나라로, 전기화 및 혁신을 통해 2035년까지 탄소 중립을 이룰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스웨덴은 자국 경제 성장에 기여한 수소 기반 저탄소 철강 생산 사례를 제시하며, 녹색 전환을 지향하는 기업 경영을 통해 고효율 경제로 나아갈 수 있음을 증명했다. 나아가 노르웨이 측에서는 △정부의 수소 에너지 전략 △기후 행동 계획 및 녹색 전환을 위한 우수 기업

중형보도 | 정유현, 양지윤 기자 | 2024-05-22 16:12

지난달 29일 포항가속기연구소 과학관에서 포항가속기연구소와 포항시가 함께 방사광 기반 산업체 활용 활성화를 위해 개편한 ‘산업과학지원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기념하는 현판 제막식이 열렸다. 본 행사는 포항가속기연구소 및 포항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사(안도현 센터장) △새로운 비전 선포식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산업과학지원센터는 방사광을 활용한 첨단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를 수행하는 국내 산업체를 지원해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포항가속기연구소 강흥식 소장은 “최근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산업 기술의 경쟁력 확보 및 난제 기술 해결을 위해 방사광 기반의 첨단 분석 장비를 더욱 확충했고, 방사광 활성화 방안을 새롭게 모색하고 대응하기 위해 기존의 지원 조직을 산업과학지원센터로 개편한 것이다”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개편된 산업과학지원센터는 현재 △산업체와 기술 교류를 통한 협력 관계 구축 △방사광 기반 최신 분석기법 교육 △산업 과학 분석지원 △산업체 수요에 맞는 특화 실험 기법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산업체의 방사광 활성화 지원 및 방사광 첨단 분석 기법으로 △에너지 △

중형보도 | 강민영 기자 | 2024-05-22 16:11

복지회가 지곡회관의 전면 환경 개선에 나섰다. 복지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곡회관 공기질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급·배기 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하는 한편 오랫동안 지속된 학생식당 대기 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공사 이전 지곡회관은 학생식당의 조리실 내 열기 배출 불량으로 인한 조리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 요청이 있었으며, 공기질 및 냄새에 대한 민원이 다수 제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복지회가 지난해 한국건축물성능관리원에 의뢰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천정의 배기덕트 누기 발생과 배기의 재유입 문제가 주요 원인으로 확인됐다. 또한 지곡회관 1층에 위치한 버거킹에서 조리 시 발생한 연기가 원활히 배기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복지회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급·배기 루버 방향 조정 △덕트 이음부 보강 작업 △버거킹 단독 배기덕트 추가 설치 및 배기팬 교체를 실시했다. 공사 결과 당초 △국솥 145㎥/min △레인지 120㎥/min △버거킹 62㎥/min이었던 배기 풍량이 각각 △289.7㎥/min △302.1㎥/min △122.8㎥/min으로 향상됐다. 환기 시스템이 개선됨에 따라 조리 시 발생하는 열기

중형보도 | 정유현, 김수진 기자 | 2024-04-22 18:28

우수한 기술을 처음 개발했는데, 타인이 그 기술을 그대로 모방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특허로 기술을 권리화했다면 모방 행위를 중지시키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지만, 특허가 없다면 매우 어려울 것이다. 이렇듯 특허는 개발한 기술을 법으로 보호해 주는 수단으로, 누구나 특허 기본 지식을 아는 것이 바람직하다.우리대학은 지난 2020년부터 특허 DAY를 진행해 교내 구성원들이 지식재산권을 잘 알고 특허를 출원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달 27일 체인지업그라운드 4층 교육장에서 열린 카이특허법인 안지웅 변리사의 IT 특허 강연을 시작으로 향후 △6월 19일 △9월 11일 △11월 6일까지 총 4회 동안 IT·BT 특허 분야를 다룬다. IT 분야 연사로 선정된 안 변리사는 △반도체 △전자 △AI △블록체인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BT 분야 연사로 선정된 교연특허법률사무소 양용 변리사는 △항체 △백신 △동식물 모델 △줄기세포 △세포 치료제 등 분야를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미래유망신기술 6T 분야 중에서 우리대학이 IT·BT을 중점적으로 보유하고 있고, 연구자들의 관심도 또한 가장 높다는 점을 고려해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산

중형보도 | 손유민 기자 | 2024-04-22 18:11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푸드테크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우리대학도 푸드테크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푸드테크(Food-Tech)란 음식(Food)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제조기술 등 최첨단 기술과 식품 산업이 결합된 미래 핵심 산업이다. 최근 들어 푸드테크는 ‘제2의 반도체’로 불리며 미래 신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이상기후와 인구 증가로 지속 가능한 먹거리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며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는 추세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푸드테크 시장은 연평균 6~8% 성장해 오는 2025년이면 3천6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며, 국내 푸드테크 시장 규모 역시 2017년부터 매년 30%가 넘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이런 세계적 흐름에 맞춰 우리대학도 푸드테크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래 핵심 기술인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컴퓨터 비전 등 첨단 IT 기술과의 융합적 사고 과정을 훈련하기 위한 푸드테크융합전공(석사 과정)을 개설하고, 포항시 및 로봇산업융합연구원 등과 함께 푸드테크 산업 혁신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 푸드테크융합전공은 푸드테크 규제와 관련 법령 교육

중형보도 | 강호연 기자 | 2024-03-22 19:35

지금 한국에는 국제화를 향한 바람이 불고 있다. 2023년 국내 외국인 유학생 수는 전년도 대비 1.5만 명 상승해 약 18.2만 명에 도달했고 여러 대학에서 국제화 역량 강화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 속 현재 교육부와 법무부는 외국인 유학생 불법체류 문제 대응과 대학의 국제화 역량 향상을 위해 매년 교육 국제화 역량 인증심사와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지난달 7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대학을 비롯한 18개교가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신청 후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하며, 학위과정의 경우 기본 요건인 불법체류율 2~3% 미만을 만족하면서 모든 영역에서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후 매년 진행되는 모니터링에서 △등록금 부담률 80% 이상 △성폭력 예방교육 이수율 80% 이상 △한국법령 이해교육 이수율 60% 이상 등을 기준으로 지위 유지 여부를 결정한다. 나아가 인증대학 중 △3년 이상 인증 유지 △불법 체류율 2% 미만 △어학 능력 기준 50% 이상 등의 기준을 만족하는 대학을 대상으로 우수 인증대학을 선정하고 있다. 우수 인증대학은 비자 심사완화홈페이지 홍보와 같은 혜택뿐 아

중형보도 | 이주형 기자 | 2024-03-22 19:35

지난달 21일, 작년 12월부터 진행된 보건의료실의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 새로운 보건의료실의 모습이 교내 구성원에게 공개됐다. 보건의료실은 이를 기념하며 재오픈 당일 선착순 120명의 방문객에게 비타민제와 고체 치약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보건의료실은 학생회관 2층 204호에 위치해 있으며 △응급 상황에 대한 대응처치 △질병 예방 및 관리 △의약품 관리 △건강 상담 및 교육 등 우리대학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교내 구성원에게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 개선 공사로, 기존 학생회관 2층에 별개의 방으로 구분돼 있던 △보건실 △창고 △안정실(남) △안정실(여) △총동창회의 공간들이 하나로 합쳐져 더욱 넓어진 보건의료실로 탈바꿈했다. 확장된 보건의료실에는 안마의자 2대, 안마침대 1대 등이 새롭게 들어서며 그 공간을 채웠다. 새로운 의료기기의 도입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근골격계 질환의 관리를 위한 것이며, 근골격계 통증 환자의 이용을 우선으로 한다. 보건의료실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노후화된 의료기기를 교체하고, 비타민 등의 건강보조제를 지급하는 등 교내 구성원의 건강 향상을 위해 운영해 나

중형보도 | 강민영 기자 | 2024-03-22 19:34

우리대학이 사립대 최초로 ‘한국도서관상’ 대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한국도서관상은 한국도서관협회가 1969년부터 국내 도서관 문화 발전에 큰 공로를 세운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대상 부문은 지난 2019년부터 신설됐다. 이달 22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박성민 학술정보처장을 비롯해 △한수안 학술정보팀장 △권태훈 씨 △이진솔 씨가 참석했다.박태준학술정보관(이하 학술정보관)은 포스코 설립자이자 우리대학 초대 이사장인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의 이름을 딴 도서관이다. 2022년 ‘리빙 라이브러리(Living Library)’를 주제로 ‘내 집 거실처럼 편안한’, ‘살아 움직이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리모델링이 이뤄졌다. 지난해에는 ‘POSTECH1986’ 역사미래관을 개관해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 역할이 모두 가능한 라키비움(Larchiveum, Library+Archives +Museum) 형태의 복합 문화공간을 구축했다. 우리대학 개교 이후 37년간의 설립 역사와 연구 성과를 포함해 대학의 여러 노력을 전시한 것이다. 아울러 지역 사회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포항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3 원

중형보도 | 손유민 기자 | 2024-02-29 20:24

지난 14일, 우리대학은 ‘경북형 초청장학제도(이하 K-GKS)’ 수학대학으로 선정됐다. K-GKS 사업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Global Korea Scholarship 사업과 유사한 제도로서, 이공계 석박사과정에 있는 외국인 인재들을 경북도에 유치하고 학위과정 졸업 후 경북도 소재 △기업 △연구소 △기관 등에 취업해 도내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제도다. 학위 졸업 후 비자 문제로 체류 및 취업 기회가 여의찮았던 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경북도청과 법무부 간 협의로 지역특화형 비자를 제공하고자 검토 중이며 △이차전지 △제약 △바이오 등 지역 주력 첨단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려는 목표를 가진다. 우리대학은 우수 외국인 학생들을 유치해 학교를 국제화하고 경북도 지역에 속한 이공계 대학으로서 지역에 기여하고자 사업에 지원했다. K-GKS 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우리대학과 △금오공대 △안동대 △대구대 총 4개의 대학으로, 각 대학에서는 1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지원하며, 그중 우리대학은 최우수 인재 유치 및 육성에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대학은 △바이링구얼 캠퍼스 운영 △정착지원금 지급 △할랄푸드 제공 △기도실 운영 등 생활·문화 측면에서의 장점과 높은

중형보도 | 조원준 기자 | 2024-02-29 20:23

이달 5일, 지난해 10월 30일부터 진행된 Residential College(이하 RC) 1층·11층 리뉴얼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기념하며 우리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자유 관람이 이뤄졌고, 이후 보직자 및 유관부서를 대상으로 RC 리뉴얼 개소식이 진행됐다.RC는 우리대학 무은재학부의 지휘하에 △공동생활에 대한 지도 △상호 교류 △취미 생활을 통한 전인적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목표로 우리대학에 2008년도 도입된 제도다. 생활관 21동 전체가 RC 시설이며 학부 신입생 전원과 2학년 학생 일부가 거주하고 있다.이번 리뉴얼으로 RC 1층에는 △둥지 활동·SMP 수업 등 소통 활동이 가능한 커뮤니티룸 △영화·스포츠 관람 등을 즐길 수 있는 시네마룸 △다양한 근력 기구·유산소 기구를 갖춘 피트니스룸 △코인노래방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룸 등이 신설됐다. 이 외에도 △RA라운지 △소셜키친 △워크룸 △메일룸 등이 새롭게 단장됐다. 또한 유휴공간으로 남아있던 RC 11층의 야외 테라스 공간은 단체 행사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바비큐 테이블 세트, 고정식 벤치 등이 새로이 설치됐다.무은재학부 행정팀 이부용 씨는 “RC가 함께 거주하며 성장해 가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될 것이라

중형보도 | 강민영 기자 | 2024-02-29 20:22

지난달 8일, 우리대학과 시프트업이 진행한 ‘산학연계형 오프캠퍼스’ 결과 발표회가 진행됐다. 2023학년도 2학기에 시프트업에서 오프캠퍼스를 참여한 학생들은 ‘IT융합설계’ 과목과 연계해 연구한 과정 및 결과를 우리대학 C5에서 발표했다.오프캠퍼스 학기제는 학부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한 학기 동안 온라인으로 수업을 이수하면서 △국내외 대학 △기업 △연구소 등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제도다. 또한 △연구참여 △어학연수 △단기유학 △글로벌인턴십 △자원봉사를 비롯해 학과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 및 설계운영해 참여한다. 이는 학문과 시공간의 경계를 넘어 세계를 누비는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우리대학만의 차별화된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자 시행됐다. 오프캠퍼스 학기를 보내고자 하는 학생은 지도교수 및 소속 학과 행정팀과의 사전 면담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해외 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학자금 지원 구간에 따라 장학금을 지원받는다.시행 첫해인 지난해에는 3명이 오프캠퍼스 학기제에 참여했다. 1명은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Fraunhofer IPA) 인턴십 및 슈투트가르트(Stuttgart)대에서 단기유학을, 2명은 시프트업에서 연계 연구를 진행했다. 시

중형보도 | 이이수 기자 | 2024-02-03 20:09

지난해 12월 19일, 우리대학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간의 MOU가 체결됐다. 이번 MOU는 하남 교산 신도시 내 ‘AI·DATA 산업 교육 연구 혁신클러스터(이하 AI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혁신클러스터란 △기술 △산업 △지역 정책을 통합한 것으로 구성원 간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지식이 △창출 △활용 △확산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 지역을 말한다. 이번 MOU를 통해 하남 교산 신도시 내에 들어서는 약 3만 제곱미터 규모의 AI 혁신클러스터에는 △글로벌 멀티캠퍼스 △글로벌 R&D 센터 △슈퍼컴퓨터 센터 △AI+X(인공지능 융합) 트레이닝 센터 등이 들어선다. LH는 AI 혁신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경기도 △하남시 등과 지난해 5월부터 꾸준히 협의해 왔다. 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LH는 지구계획 변경 및 승인, 관련 행정업무 등을 지원하고, 우리대학은 △카네기멜론대 △국립싱가포르대 △포스코DX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한다. 특히 카네기멜론대국립싱가포르대와 연계해 국내 대학의 석박사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AI 혁신클러스터에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립싱가포르대의 Net-Zero 건축 기술

중형보도 | 강민영 기자 | 2024-02-03 20:08

지난달 2일, 무은재기념관 5층 화장실 급수관 손상으로 건물 전체의 급수가 중단됐다. 장애인이 화장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손잡이를 설치하던 도중 벽에 매립된 급수관에 충격이 가해져 손상된 것이 원인이었다. 이에 시설운영팀은 사고 확인 즉시 교내회보에 공지하고 다음 날 오전 조치를 완료했다.대학 내 급수 중단 문제는 △한파 △시설 노후화 △공사 시 물리적 충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작년 4월에는 박태준학술정보관의 감압밸브 고장으로 고층부의 급수 공급이 불안정한 문제가 있었다. 당시 주문 제작이 필요한 밸브의 수급 문제로 약 1달간 다른 건물로 통하는 밸브를 일시적으로 개방해 조치했고, 6월 2일 보수 작업을 완료했다. 이 외에도 △작년 1월 공학 1동에서 한파로 인한 배관 동파 △재작년 9월 우리대학 전 지역에서 태풍으로 인한 상수도 공급 이상 등 급수 중단 문제를 겪어온 바 있다. 한편 △교수 아파트 △LG연구동 △환경공학동 등 고지대에 있는 건물의 경우, 수압을 일정하게 공급하기 위한 저수조를 둬 매년 2회씩 저수조 청소를 위해 급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대부분 학생이 기숙사에 거주하고 구성원의 교내 시설 이용이 빈번한 우리대학에서 급수

중형보도 | 손유민, 정유현 기자 | 2024-01-01 20:15

지난해 11월 30일 오전 4시 55분경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점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위치가 포항과 인접한 지역이었기에,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대학 구성원을 비롯한 많은 포항시민이 지진을 느낄 수 있었다. 지진은 발생한 지 2초 만에 경북 경주시에서 최초로 관측됐고, 곧이어 발생 8초 만에 전국으로 재난 문자가 발송됐다. 우리대학 안전팀은 이번 지진 발생에 대응해 상황·장소별 행동 요령 및 단계별 대피장소를 전체 메일로 안내했다. 또한, 지진 발생 시 구성원들의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한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에 이를 숙지할 것을 당부했다.한편 2017년과 2018년 잇달아 발생한 지진 피해로 인한 보상을 받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최근 대구지법 포항지원 민사1부가 2017년 11월 15일 발생한 규모 5.4 포항지진과 2018년 2월 11일 발생한 규모 4.6 여진을 모두 겪은 포항시민에게 300만 원을 지급하고, 두 지진 중 한 번만 겪은 시민에게 200만 원을 지급하라고 선고했다. 판결 사실이 알려지자, 포항 소재 여러 로펌에서는 이와 관련한 소송을 위해 추가로 대상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중형보도 | 강민영, 이주형 기자 | 2024-01-01 20:12

지난달 28일 우리대학 바이오미래기술혁신연구센터(이하 B-IRC) 개소식이 열렸다. B-IRC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등 첨단 바이오 분야에 특성화된 개방형 융합 연구 거점으로, 지난 9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추진하는 ‘선도연구센터지원사업 혁신연구센터(이하 사업)’에 선정됐다. 올해는 △우리대학 B-IRC △서울대 이차전지 혁신 연구소 △한양대 H3 한계 극복 반도체 기술연구센터 3개소가 선정됐고, 과기부는 향후 10년간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혁신을 선도하는 10개소를 육성할 계획이다.사업 선정을 위해 우리대학은 지난 1월부터 대학 자체적인 연구 분야 간 경쟁 절차를 거쳐 첨단 바이오 분야를 선택하고, 3월부터는 △생명과학과 △의과학대학원 △생명공학연구센터를 중심으로 TF를 구성해 지속·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혁신연구센터 준비를 마쳤다. 기존 우리대학에서 보유한 첨단 바이오 분야의 연구 자원과 산학연협력 기반의 기술사업화 역량이 크게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그 결과 B-IRC는 지난 9월부터 2033년 2월까지 총 577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는 △과기부 487억 5천만 △경상북도 12억 △포항시 28억

중형보도 | 손유민 기자 | 2023-12-05 21:09

지난 10월 20일부터 예정됐던 포항 방사광가속기 가동이 전기료 부족 문제로 중단됐다가 지난달 28일 재개됐다. 포항가속기연구소는 매년 연구지원을 위한 △빔타임(특정 소스의 입자 빔을 사용하기 위해 연구자에게 할당된 시간) 190일 △장치 성능 시험 50~70일 △정비·유지보수 100~110일의 일정으로 방사광가속기를 운영해 왔으나, 올해 전기요금 단가가 지속적으로 인상된 영향으로 빔타임이 예정됐던 190일보다 30일 적은 약 160일로 줄어든 것이다. 포항가속기연구소는 교육용 전기요금이 적용되는데, 작년에 비해 전기요금이 20~25% 인상되며 지난 10월 올해 전기료로 배정됐던 예산인 100억 원을 모두 썼고, 원래의 일정대로 방사광 가속기를 운영하기 위해 30억 원의 예산이 추가로 필요하게 됐다.이에 포항가속기연구소는 가동 기간의 단축을 60일 정도로 예상했으나, 탄력적 운영 및 가용예산 집행의 효율화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우리대학의 자구노력을 통해 방사광가속기 중단 기간을 30일 정도로 단축했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내년 전기료 추가분 43억 원을 전액 배정하는 등 가속기 운영에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고 있다. 한편 빔타임

중형보도 | 이이수, 정유현 기자 | 2023-12-05 21:09

지난달 24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제5회 안전골든벨이 성황리에 마쳤다. 안전골든벨은 ‘도전골든벨’ 프로그램을 모티브로 해 우리대학 구성원이 재미있고 유익하게 안전 의식과 안전 문화를 갖추게 하고자 시작됐으며, 매년 다른 컨셉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각각 ‘사이버’, ‘메타버스’라는 컨셉으로 온라인에서, 2022년에는 ‘어게인’이라는 컨셉으로 오프라인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연구실에서 실험하거나 현장에서 공사를 할 때 2인 1조, 즉 짝꿍으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협업함으로써 안전한 연구 또는 작업 활동이 이뤄지게 하자는 의미로 ‘짝꿍’ 컨셉으로 진행됐다.이번 안전골든벨은 지난달 9일 선착순으로 75팀을 모집했으며, 당일 참가자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빠르게 모집이 마감됐다. 안전골든벨의 각 문항은 올해 2학기에 공개된 연구실안전법을 포함한 총 12개의 분야를 담은 온라인연구실 안전교육 프로그램에서 출제됐다. 당일 행사는 총 세 라운드로 진행됐으며, 최종 라운드에서는 최후의 다섯 팀이 남아 안전에 대한 지식을 겨뤘다. 3라운드가 시작되기 전에는 김민형 마술사의 안전 마술공연이 진행돼 관중의 열렬한 환호가

중형보도 | 강민영, 강호연 기자 | 2023-12-05 21:08

지난달 12일, 국제관에서 다니엘 볼벤(Daniel Wolvén) 주한 스웨덴 대사가 우리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볼벤 대사는 스웨덴 외교부에서 20여 년 재직한 전문 외교관으로, 재작년 9월부터 주한스웨덴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Small, Smart Countries - The role of Sweden and Korea in a rapidly changing world’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후반부에는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뤄졌다.특별 강연은 김성근 총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김 총장은 “과학자들은 세상이 무엇을 원하고, 다양한 국가의 사람들이 여러 사회 현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야 한다”라며 과학자들의 사회적 지식의 중요성을 언급했고, 동시에 “이번 강연을 통해 변화하는 세상이 요구하는 역할을 깊이 고민하길 바란다”라며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강연을 시작하며 볼벤 대사는 “스웨덴과 한국은 힘든 과거를 지나 현재 고도로 발전된 과학기술을 지니게 된 소강국에 해당한다”라며 스웨덴과 한국의 공통점을 설명했다. 이후에는 기술과 세계에 관해 언급했다. 볼벤 대사는 “현재 세계에는 전쟁을 비롯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중형보도 | 고평강, 강호연 기자 | 2023-11-07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