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술적 역량 소개

워크샵은 하루에 하나씩의 특강을 통해 진행됐다. 첫날 진행된 권순주(신소재) 명예교수의 ‘어떻게 연구를 시작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특강에서는 △연구란 무엇인가? △연구주제에서 구체적으로 연구문제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학술논문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은 있는가? 라는 3가지 질문들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날 진행된 염한웅(물리) 교수의 ‘이공계 주요 저널에의 영어논문 작성법’이라는 주제의 특강에서는 논문과 저널에 대한 기본 철학으로부터 시작하여 논문 준비와 작성의 기본 틀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워크샵에는 2011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약 100명의 대학원생들이 참여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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