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엔지니어링대학원에서는 대학원 개설 5년 만에 국내 첫 엔지니어링  공학박사 1호를 배출한다.
주인공은 포스코 사내 유학생으로 선발되어 2014년 엔지니어링대학원 박사과정에 입학한 신기영 동문으로 3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는다. 신 동문의 지도교수인 서석환(엔지니어링) 교수는 학업성적이 매우 우수(4.30/4.30 만점)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 팩토리 및 컴퓨터 통합 제조분야의 국제적 저명 저널에 『산업용 계측기 시스템을 지원하는 통합 다기능의 프레임워크 엔진 개발』에 관한 논문을 게재했는데, 방법론뿐만 아니라 산업 효과성 측면에서 괄목할만한 우수논문으로 국제적으로 높은 평판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엔지니어링대학원에서 공부한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기술을 포스코의 “제철 압연기 설비상태 해석 시스템”에 접목하여 포스코의 미래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매우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한 것으로 포스코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 동문은 향후 엔지니어링대학원에서 공부한 스마트 팩토리 기술을 활용해 제철소 스마트 공장을 위한 발굴 및 해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