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를 이정표로 더 좋은 연구 하고 싶어
본 연구를 이정표로 더 좋은 연구 하고 싶어
  • 김희진 기자
  • 승인 2017.02.10 2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성기 논문상 수상자 김민수(물리 통합) 동문
이학 계열 최우수논문상을 받은 소감은
학부 연구 참여에서부터 대학원 생활 내내 연구에 집중할 수 있게 좋은 환경을 마련해주신 지도교수님과 교직원들 그리고 그간 함께 절차탁마한 대학원 동료 연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이 상을 앞으로 좋은 연구할 수 있도록 자신을 돌아보는 이정표로 삼으며, 연구의 원점이 된 우리대학에서의 생활을 잊지 않겠다.

졸업 논문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자면
본 논문에서는 게이트 전압을 이용하여 전류의 흐름과 방향을 제어함으로써, 고유의 대칭성을 유지한 그래핀을 이용하여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전자소자를 구현하는 길을 열 수 있었다. 구현에 성공한 밸리 대칭성이 유지된 1차원 전도 채널이 앞으로 밸리 대칭성을 고려한 양자 전자소자의 개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논문 주제를 결정한 계기가 있다면
햇병아리 대학원생 시기에 처음으로 정독했던 논문이 그래핀에서 파괴된 밸리 대칭성을 다루고 있었고, 그 후 그래핀의 밸리 대칭성이 관심의 대상이 됐다. 줄곧 그래핀 소자에서 밸리 대칭성이 보존됐을 경우 확인 가능한 물리 현상들에 대해 고민했고, 기술적인 발전으로 실현 가능성이 엿보이자 빠르게 실험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 또한 머릿속에서만 맴돌던 연구의 아이디어는 지도교수님과 연구실 동료들과의 논의를 통해 방향 정립과 질적 향상을 이루어낼 수 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