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미르치과병원에서 우리대학에 『포항미르치과병원장학기금』 1억 원을 기부 약정했다.
포항미르치과병원을 대표하여 노충 원장 외 7명의 병원장이 지난달 22일 오후 우리대학을 방문하여 김도연 총장께 『포항미르치과병원장학기금』 기부증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포항미르치과병원은 연 1천만 원씩 10년간, 총 1억 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할 것을 약정했다.
올해 개원 22주년을 맞이하는 포항미르치과병원은 매년 포항 지역 학교와 지역사회에 장학금과 발전 기금을 기부하고, 정기 의료봉사활동을 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하여 지역 의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포항미르치과병원에서 기부한 『포항미르치과병원장학기금』은 가계가 곤란하거나 장애가 있는 우수한 대학원생들이 그로 인해 학업과 연구를 포기하지 않고 완수할 수 있도록 대학원생 생활보조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