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임 교수가 지난 5년간 물리학과에 개설된 ‘물리학의 선구자’ 과목의 강의 내용을 중심으로, 아인슈타인, 하이젠베르크, 파울리, 러더퍼드 등 현대물리학의 여러 방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친 과학자들에 대해 그들의 인생관, 학문적 경향, 과학자로서 사회에 미친 영향 등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어 과학도는 물론 일반인들도 현대과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현대과학의 전반적인 모습을 조망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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