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과 교육, 과학과 예술의 만남
과학과 교육, 과학과 예술의 만남
  • 하현우 기자
  • 승인 2016.09.07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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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서울교대 및 한예종과 각각 여름 교류캠프 가져
우리대학 총학생회가 우리대학 캠퍼스와 인근 지역에서 서울교육대학교(이하 서울교대) 및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과의 여름 교류캠프를 지난달 9일부터 12일,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각각 진행했다
우리대학 총학생회는 한예종과 2012년부터 교류해왔다. 당시 한예종 총학생회장이었던 윤상정 씨가 우리대학 총학생회에 직접 찾아와 두 학교 간의 교류(총학생회 차원)를 제안했고, 해당 제안이 받아들여지면서 교류캠프가 시작되었다. 두 학교는 농촌 봉사활동으로 첫 교류의 시작을 알렸고, 올해로 5년 차에 접어들었다. 서울교대와의 여름 교류 캠프도 올해로 2년 차다.
이번에 진행된 두 캠프는, 행사 첫날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지며 처음 만난 참가자들의 서먹함을 풀었는데 우리대학 체육관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미니게임을 즐겼다. 2일 차부터 두 캠프는 서로 다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예종과의 교류캠프 2일 차에는 과학-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과학 프로젝트에서는 나무젓가락, 고무줄, 실, 빨대 등의 재료들을 이용하여 중량을 견딜 수 있는 다리를 만들었다. 예술 프로젝트에서는 같은 재료를 활용하여 여름 바캉스라는 콘셉트로 의상을 제작해 패션쇼를 진행했다. 한예종과의 교류캠프 3일 차에는 계획되었던 농촌 봉사활동이 취소되어 점심시간에 요리대회를 진행하는 것으로 대체됐다. 서울교대와의 교류캠프 2일 차에는 3일 차에 진행할 지곡초등학교(이하 지초)에서의 교육봉사활동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실제 초등학교 교사를 초빙해 도움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3일 차 오전 9시부터 약 6시간에 걸쳐 지초에서 약 10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봉사를 진행했다.
두 행사를 진행했던 우리대학 총학생회 중앙집행위원회 대외협력국장 김정원(생명 14) 학우는 “서로 전혀 다른 사고방식을 지닌 두 학교(한예종, 서울교대) 학생 간의 만남은 서로에게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을 것이다”라며 두 캠프에 대해서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다만  “각 프로젝트를 자유롭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 테마 중 하나였는데, 그 때문에 가이드라인이 조금 부족했다”라며 이번 캠프 참가자들로부터 받은 피드백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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