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학생들은 해외 단기유학에 참여한 선배, 해외 자매대학에서 유학 온 외국인 교환 학생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해외 자매대학 홍보물들이 전시 및 배부됐다. 해외 단기유학 선배이자 멘토로서 참여한 조형주(전자 12) 학우는 “행사를 통해 단기유학에 대한 우리대학 학생들의 관심이 더 높아진 것 같아 기쁘다”라고 말했다. 국제협력팀 유길종 씨는 “학생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해외파견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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