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이 아닌 실전 창업활동 지원하는‘한국형 아이코어 사업’
이론이 아닌 실전 창업활동 지원하는‘한국형 아이코어 사업’
  • 이민경 기자
  • 승인 2016.06.0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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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9개 팀 예비창업팀으로 선정
지난달 1일부터 2017년 1월 31일까지, 우리대학의 총 9팀(31명)이 9개월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이하 한국형 아이코어)에 참가한다. 한국형 아이코어(I-Corps) 사업 프로그램은 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젊은 연구원들의 연구과제 성과를 기반으로 하는 창업을 지원하고, 대학 보유 공공연구성과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추진한 사업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한국형 아이코어 사업의 지원을 받을 40개의 예비창업팀을 선정하였다. 해당 팀들을 지원하는 국내 창업전문기관으로는 카이스트가 주관하고 우리대학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으로, 해외 창업전문기관으로는 한국혁신센터(KIC)-워싱턴 D.C.가 참가한다고 지난달 18일 밝힌 바 있다.
선정된 예비창업팀은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아이코어 프로그램과 연계된 국내외 교육을 받게 된다. 해당 팀들은 프로그램 기간 동안 비즈니스 모델 설계와 시제품 제작, 투자설명회 등 기술창업 탐색활동과 관련된 제반 활동을 지원받는다. 지난달 19일부터 21일에는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창업아이템과 비즈니스모델을 보완 받는 ‘부트 캠프’가 진행됐다. 이번 달부터 진행되는 한국형 아이코어 사업 교육은 △기술창업 기초교육 및 시장조사(5개월) △기술사업화 코칭 중심의 심화 교육(4개월)의 2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4주간, 미국 워싱턴 D.C.현지 기술사업화 전문교육이 실행되며, 2단계는 시작품 제작을 위해 2~3천만 원 내외가 지원된다. 우리대학 참가팀 멤버인 조재연(창공 12) 학우는 “좋은 기회에 좋은 친구들과 선발되어서 좋다. 아직 미숙한 부분이 많지만, 우리나라에서 창업지원 사업들에 투자하는 문화가 점차 형성되어 나가는 것 같아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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