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은 갔지만 아직 내 마음속에
벚꽃은 갔지만 아직 내 마음속에
  • 김윤식 기자
  • 승인 2016.05.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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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찍고 치킨 뜯자’성황리에 마무리
지난달 4일부터 13일까지 기숙사자치회에서 진행한 ‘벚꽃 찍고 치킨 뜯자’ 행사가 14일 마무리됐다. 총 45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부서 내부 회의를 통해 우수 작품을 선정했다. 회의 결과 총 6명이 치킨 상품권을, 총 9명이 복지회 상품권을 받았다. ‘벚꽃 찍고 치킨 뜯자’는 교내에 존재하는 벚꽃 또는 봄꽃 사진을 찍어오면 기숙사자치회 내부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이번 행사에서 1등을 수상한 황일환(컴공 14) 학우의 <도망치는 봄을 붙잡다>는 유리병 안에 벚꽃나무가 있는 듯 착시효과를 통해 봄을 붙잡고 싶은 심정을 잘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