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를 맞는 이날 행사에서는 이기태 창조경제포럼 의장이 ‘3D프린팅 기술이 가져올 산업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으며 △이비인후과, 치과 및 심장내과에서의 3D프린팅 활용 사례와 확대 방안(서울삼성병원 이비인후과 백정환 교수, 에스티치과 김창환 원장,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심장내과 김윤년 교수) △의료 3D프린팅 법제도(법무법인 화현 김태용 대표변호사) 및 3D프린팅과 메디컬 융합(포항공과대학교 나노융합기술원 신훈규 센터장) 등 6명의 전문가 강의가 펼쳐졌다. 한국3D프린팅협회 회원사인 TPC메카트로닉스, 티모스, 한국기술, 영일교육시스템, 인텔리코리아, 대림화학 등이 참여하는 전시회도 같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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