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지역 과다 트래픽 사용 단말기 접속 제한
주거지역 과다 트래픽 사용 단말기 접속 제한
  • 신용원 기자
  • 승인 2015.03.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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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기기는 다운로드·업로드 모두 일주일간 100GB 초과
지난 3월 1일에 시행된 ‘주거지역 인터넷 사용 정책’에 따라, 다운로드 혹은 업로드 용량이 일주일간(3월 2일 0시~3월 9일 0시) 100GB를 초과한 45대 기기의 사용이 일주일간(3월 9일 10시부터) 차단된다. 기준으로 설정된 100GB는 700MB 영화 140개 정도 다운로드하는 용량이다.
차단된 기기 중 다운로드에서 100GB를 넘은 기기는 24대이고, 업로드에서 100GB를 초과한 기기는 28대이며, 둘 다 초과한 기기는 7대로 집계됐다. 이들 기기는 MAC 주소(컴퓨터의 랜카드마다 할당된 고유한 물리적주소)가 차단되기 때문에 일주일간 다른 IP로 접속해도 주거지역 인터넷 이용이 제한된다.
차단된 기기 중 하나는 다운로드 용량과 업로드 용량의 합이 무려 1,158GB로 1TB(1,000GB)가 넘기도 했으며, 500GB가 넘는 기기는 5대로 집계됐다. 이렇게 과도하게 트래픽을 사용하는 기기는 다른 기기의 네트워크 속도를 크게 저하시키는 주된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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